나이트 어드밴처 투어

알함브라 궁전 투어

타파스 투어


이 세 가지가 그라나다의 기억이다.

야경을 즐기려면 play granada에서 나이트 어드밴처 투어를 신청하라.

알함브라 궁전 야경과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으리.

난 도보 투어가 좋은데 친구들은 힘들었단다.

여행 스타일이확연히 다름을 느낀다.

 

 

 

 

 


젤 기대했던 알함브라 궁전은 하루 종일 비가 온 관계로

그냥저냥.

제너럴리페 정원 가로수 나스리 궁전 카를로스 5세 궁전과 이층 갤러리(의외로 대작이 전시) 순으로 투어했다.

그런데 갤러리에서 한 숨 자는 통에

알카사르를 입장하지 못했다.

2시가 넘어 못 들어간단다.

알지 못한 사실이다.

결론은 갤러리를 나중에 들어갔어야 했다는 점

비가 온 관계로 툴하게 돌아서 나왔다.

알함브라까지는 멀지 않으나 궁전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서

대중교통을 타고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걸어 오는 것이

체력 안배상 좋를것 같다.

 

 

 

 

 

 

 

 

 

 2층 갤러리 구경 후 마지막에 쇼파에 누워 30분 넘게 잠들었어요.

여기서는 체력 안배가 관건입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타파스 투어에 나선다.

술안주라 무시하지 마라.

몇 집만 다녀도 배가 부른다.

메린 요리로 시키면 12유로인데 타파스로 주문하면 겨우 3유로 수준

알함브라 식당의 츄러스와 파예야 미트졸은 짜지도 않고 맛이 환상적이다.

왜 강추인지 이해

 

 

 

 

동굴 플랑맹고 제일앞자리

 

 

 

 


마지막 시간 때우러 간 동굴 플라멩코는 실망

아마추어 같아 긴장감이 떨어진다.


에휴~~

오늘도 야간 버스다 .

새벽 1시 10분

날씨가 좋지 않아 하루종일 야외 활동을 하니 힘.들.다. 최.고.로.

 

 

 

 어제 도착해서 하루 묵은 그라나다 숙소 풍경

4인실 예약인데 2인실로 2개 배정해 주어 넉넉히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이런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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