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코카서스3국
관절염에 특효인 우레기 검은 모래
cjswotl
2017. 8. 24. 18:27
#코카서스3국 #조지아 #우레기
한국인에겐 그닥 알려지지 않은 우레기는 현지인들로 바글거리는 검은 모래사장이 있다. 꽤 긴 편의 해변이나
개별로 가져 온 비치 파라솔과 가족 단위의 휴양지다. 솔직히 숙소가 망땅치 않아서 안 갈려다 현지인이 극구 칭찬하여 급히 북킹닷컴을 돌려 싱글룸 4일을 예약하게 되어 오게 되었다.
그래서 더 머물고 싶은 쿠타이시는 하룻만에 아웃.
지금까지 잔 방 중 가장 비싼 민박집은 일단 베란다쪽 문이 있어 선풍기 없어도 잘만하다. 등은 전기 히터로 지지면서....ㅎㅎ
친절하고 상냥하나 뭔가 어수선하다.
숙소 들어가는 길로 시원은 하나 그닥 예쁜진...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은 엄청 예쁜데.....

아침에 보는 마당은 꽃은 색감이 끝내준다.

그러나 관절에 좋다는 검은 모래사장이 가까이 있다. 뭘 바라나!!!
이 검은 모래엔 철성분이 있어 관절염 치료에 좋으나 피부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요. 마치 자석처럼.
그리고 물기를 머금으면 살아 움직이듯 아래로 떨어집니다. 신기 했어요.
해변이 그닥 특별하지 않지만 값싼 간식 거리와 잠자기 좋은 해변에 반합니다. 난 꽉꽉 싸매고 있는 반면 현지인은 드러 내 놓고 태웁니다. 태워도 되는 저 피부들이 부럽더라구요. 뱃살을 과감히 내놓는 용기 또한!!!
물은 많이 짜지 않고 적당히 시원해 물놀이 안성만춤.
옆의 할매에게 가방 봐 달라 하고 풍덩..
파도가 있어 수영하긴 힘드나 수심이 낮아 물놀이 하기 정말 좋네요.
해지고 7시 넘어 수영해도 좋답니다.
한국인에겐 그닥 알려지지 않은 우레기는 현지인들로 바글거리는 검은 모래사장이 있다. 꽤 긴 편의 해변이나
개별로 가져 온 비치 파라솔과 가족 단위의 휴양지다. 솔직히 숙소가 망땅치 않아서 안 갈려다 현지인이 극구 칭찬하여 급히 북킹닷컴을 돌려 싱글룸 4일을 예약하게 되어 오게 되었다.
그래서 더 머물고 싶은 쿠타이시는 하룻만에 아웃.
지금까지 잔 방 중 가장 비싼 민박집은 일단 베란다쪽 문이 있어 선풍기 없어도 잘만하다. 등은 전기 히터로 지지면서....ㅎㅎ
친절하고 상냥하나 뭔가 어수선하다.
숙소 들어가는 길로 시원은 하나 그닥 예쁜진...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은 엄청 예쁜데.....
아침에 보는 마당은 꽃은 색감이 끝내준다.
그러나 관절에 좋다는 검은 모래사장이 가까이 있다. 뭘 바라나!!!
이 검은 모래엔 철성분이 있어 관절염 치료에 좋으나 피부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요. 마치 자석처럼.
그리고 물기를 머금으면 살아 움직이듯 아래로 떨어집니다. 신기 했어요.
해변이 그닥 특별하지 않지만 값싼 간식 거리와 잠자기 좋은 해변에 반합니다. 난 꽉꽉 싸매고 있는 반면 현지인은 드러 내 놓고 태웁니다. 태워도 되는 저 피부들이 부럽더라구요. 뱃살을 과감히 내놓는 용기 또한!!!
물은 많이 짜지 않고 적당히 시원해 물놀이 안성만춤.
옆의 할매에게 가방 봐 달라 하고 풍덩..
파도가 있어 수영하긴 힘드나 수심이 낮아 물놀이 하기 정말 좋네요.
해지고 7시 넘어 수영해도 좋답니다.
아무데나 벌러덩~~~~~
한가한 아침 풍경이라지만 벌써부터 사람들이 나와 있어요. 현재 시각 7시!!
오후 풍경인데 역시 여긴 일출 일몰 기대 제로입니다.
해변에 동물이 안 들어 오는 걸로 해 주세요.
이유는 다 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