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요르단
요르단1 사해에서 원맨쇼
cjswotl
2011. 12. 29. 19:10
숙소에서 만난 친구들과 차 한 대를 대절하여 사해를 다녀왔다.
이 친구 중에 참 재미있는 일인이 있다.
아프리카 원주민의 쇼를 혼자서 보여주고 우린 마냥 웃는다.
사해의 머드는 치료 효과가 확실한 것 같다.
상처가 생겨서 물에 닿으면 쓰렸으나 덧나지도 않고 상처가 잘 아물었다.
그리고 머드팩을 한 부분과 아닌 부분의 차이가 그 날 밤에 바로 나타났다.
머드한 곳은 얼마나 보드랍던지~ 그다지 볼거리는 없었지만 사람이 있어 즐거웠다.
여기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소금기가 그렇게 많은데도
이 놈의 파리는 얼마나 많던지 모두 다 놀랐다.
이 친구 중에 참 재미있는 일인이 있다.
아프리카 원주민의 쇼를 혼자서 보여주고 우린 마냥 웃는다.
사해의 머드는 치료 효과가 확실한 것 같다.
상처가 생겨서 물에 닿으면 쓰렸으나 덧나지도 않고 상처가 잘 아물었다.
그리고 머드팩을 한 부분과 아닌 부분의 차이가 그 날 밤에 바로 나타났다.
머드한 곳은 얼마나 보드랍던지~ 그다지 볼거리는 없었지만 사람이 있어 즐거웠다.
여기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소금기가 그렇게 많은데도
이 놈의 파리는 얼마나 많던지 모두 다 놀랐다.
소품으로 가져간 도서관 책이 사해 물에 수영을 세 번이나 했다.
아마도 책 사이사이에 소금기가 아직도 남아 있을거다.
미안합니다.
그나저나 둥둥 뜨는데 몇 번의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몇 번 물 먹고 나면 자세가 잘 잡힙니다.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