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요르단
요르단2-암만
cjswotl
2012. 1. 2. 17:01
터키, 요르단, 이집트 순으로 2009년 12월 25일 부터 2010년 1월 25일까지 약 1달간 이슬람 문화로의 여행을 떠났다.
동양인 여자에게는 특히 친절하고 호의적인 이슬람권 나라들로
여행자에게 맑은 미소로 답해주어 여행 내내 행복했던 기억이 가득하다.
우선은 요르단에 관한 나의 기억들이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은 소박하지만 가식 없는 친절이 존재하고 있어 좋았다.
그런데 물도 워낙 귀하고 물가가 비싸다는 것은 여행 내내 참 부담이었다.
시타델
암만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성냥갑 같은 집들을 보고 있노라면 다소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도시 한 가운데 이런 유적이 버려져 있다는 사실이 안쓰럽게 한다.
그러나
높고 사방이 뚫리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이 언덕에서 보니 가슴이 뻥 뚫린는 듯하다.
너무 한적하여 나에게는 사랑스런 장소였다.
동양인 여자에게는 특히 친절하고 호의적인 이슬람권 나라들로
여행자에게 맑은 미소로 답해주어 여행 내내 행복했던 기억이 가득하다.
우선은 요르단에 관한 나의 기억들이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은 소박하지만 가식 없는 친절이 존재하고 있어 좋았다.
그런데 물도 워낙 귀하고 물가가 비싸다는 것은 여행 내내 참 부담이었다.
시타델
암만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성냥갑 같은 집들을 보고 있노라면 다소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도시 한 가운데 이런 유적이 버려져 있다는 사실이 안쓰럽게 한다.
그러나
높고 사방이 뚫리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이 언덕에서 보니 가슴이 뻥 뚫린는 듯하다.
너무 한적하여 나에게는 사랑스런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