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이집트

이집트7-바하리야 사막

cjswotl 2012. 1. 3. 19:22

사막에 대한 환상이 완전이 깨졌다.
실망스런 백사막과 흑사막
그리고
기다림의 배고픔과 하늘의 머구름으로 인해 대 실망이다.
투어에 있어 여유가 없어 즐겁지 않았다.
너무 늦게 시작하여 빨리 빨리 외치는 통에 정신이 없다.
 대규모로 움직여서 더 그런가 보다.
영선씨네 투어보다는
더 여유 있는 경미씨네 투어가 더 낫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남매가 마치 잘 어울리는 연인처럼 보인다.


졸음 운전을 하고 있어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모른다.
기분 나쁘지 않게 깨느라
껌도 주고
사탕도 주고
이야기도 시켜본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