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호주

호주 시드니12- 학교 탐방 2탄

cjswotl 2012. 1. 3. 23:41
벽에 붙어 있는 말이 읽을만 하네요.
여러분도 한 번 읽어 보세요.

지금은 체육 시간

지금은 미술 시간

학교 지붕이 독특해서 한 컷!!!

 

지금 실과 시간

지금은 영어시간
수업 진행이 독특해서 한 없이 있고 싶은 교실이었다.
조용하면서도 머리 속에 쏙 들어오게 가르치고 있다.


노작 활동을 중시하는 초등학교였습니다.
학생들의 활동이 돋보이는 학교였네요.

 

수학을 야외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지요?
수업 후에 호수를 이용하여 깨끗이 치운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귀찮아서 이 방법 이용하지 않을것 같네요.
학생들은 무척 좋아하겠지만서도요.
그래서
노는 학생 한 명도 없이 아주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더라구요.

점심 식사 후 선후배가 다 모여(전교생 모두임) 놀이활동을 합니다.
저 천 아래로 해당하는 학생이 지나가며 다른 자리로 이동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학생들은 좋아합니다.
여기서 고학년은 저학년을 데리고 잘 놀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친화력을 강화하여 폭력이나 왕따가 없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