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환경영어캠프
cjswotl
2013. 4. 27. 20:34
주5일제가 시행되면서 변화된 모습이 있다.
각 기관들은 토요일이 되면 뭔가를 실시하여 우리 이런 일을 하고 있다고 알리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 초록씨앗 환경캠프는 그렇지 않다.
영어 원어민 강사들이 와서 20시간 짜리 레슨플렌을 짜서 수업을 해 오다가 너무나도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라 사장할 수 없어
토요 방과후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물론 나도 쉬는 토요일 늦지 않기 위해 택시까지 잡아타고 가서 무사히 잘 끝내도록 일조를 했다.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서 많은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면 좋겠다.
쉬는 토요일에 하는 것보다는 평일에 창체 정규 과목에 들어가도 좋을듯하다.
이건 나의 사견일 뿐이니 패스!!!!
사진 몇 컷만 올린다.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환경오염이 생기는 원인과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수업이다.
활동으로는 퀴즈, 게임, 노래, 인형극, 엽서 쓰기 등이고 콩을 화분에 심어 환경에 소중함을 깨닫도록 예쁜 콩 씨도 나누어주었다.
오늘 수업에 도움을 주신 크리스탈과 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에너지 절약 방법 알려주는 장면
온실효과 설명하는 장면
환경 오염을 줄이는 방법 찾기 게임하는 장면
한 마리의 소가 16개중 15개의 숲을 없앤다는 역할극하는 장면
크리스탈이 버팔로이고 론이 벌목하는 사람 그리고 학생들은 숲을 나타낸다.
환경부 장관에게 보내는 엽서들
모둠별 점수를 나타내는 바구니들
아주 깜찍한 씨앗이 화분에 심겨질겁니다.
유미노와 야바화일 이란 인형극 시연 장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