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

프레콜럼비언 식민지 시절 19~20세기 현대 미술이 시대별로 있어 페루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입장료가 30솔로 상당히 비싸요. 참고로 1솔은 350원 정도.
그러나 비싼 만큼 관람객이 적어 차분히 둘러볼 수 있고 더운 한나절을 보내기에 충분히 매력 있네요.
여기서 가장 관심이 많았던 것은 페루 의상이 잘 나타난 그림들입니다.
자세한 설명 브로셔 참고하고 작품은 각자 감상하세요.
본인 취향대로 말이죠.
항아리

매듭으로 읽는 잉카글

페루 의류 관련 그림들

물병 그림을 디지털로 작품화

광부들 외 페루 과거 사진 전시되어 있음.

현대 미술전으로 인간의 두뇌가 생각하는 과정을 매듭으로 형상화 했어요. 역시나 현대 미술은 넘 어려워요. ㅠㅠ

행위예술 구상 중으로 사람들이 자기 동선 찾아 걸어다녀요. 역시 이해가 무지 어렵당.

휴식 공간인데 다리 아파 절로 앉게 됩니다. 아이고 허리야~~~

브로셔 해석해서 읽어 보셈. 시간 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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