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생활도 끝나갑니다.
그래서
쇼핑도 하고 주소도 정리하고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마지막에 버스 타고 오면서 미련이 있어 사진을 찍어 봅니다.

 

같이 공부했던 일행들입니다.
보고 싶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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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베이의 예쁜 집들이 있다고 해서 배 타고 찾아갔어요.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대신 중간 중간 예쁜 꽃이 있어
촬영하였네요.
꽃은 언제 봐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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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투어로 다녀온 코스다.
먼저 도착한 곳은 와이너리다.
사람들이 도착과 함께 눈이 반짝반짝하다.




돌고래를 보러 갔다. 보긴 봤는데
꼬리만
운이 없는 날인가 보다.

그물에 수영복 입고 있는 저 분들
내 눈이 부담스럽네요.
그러나
당사자들은 저 많은 시선을 즐기고 있네요.



골프

가이드의 한국인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입니다.
눈이 시원하네요.
음료수도 시원했구요.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유명한 분의 삼촌이랍니다.
호주에서 처음에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은 극복하고 잘 자리 잡으신 의지의 한국인이랍니다.

 



사막

돌아오는 길에 사막 맛보기 한다고 잠깐 멈췄네요.
우리가 상상하는 사막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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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어 있는 말이 읽을만 하네요.
여러분도 한 번 읽어 보세요.

지금은 체육 시간

지금은 미술 시간

학교 지붕이 독특해서 한 컷!!!

 

지금 실과 시간

지금은 영어시간
수업 진행이 독특해서 한 없이 있고 싶은 교실이었다.
조용하면서도 머리 속에 쏙 들어오게 가르치고 있다.


노작 활동을 중시하는 초등학교였습니다.
학생들의 활동이 돋보이는 학교였네요.

 

수학을 야외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지요?
수업 후에 호수를 이용하여 깨끗이 치운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귀찮아서 이 방법 이용하지 않을것 같네요.
학생들은 무척 좋아하겠지만서도요.
그래서
노는 학생 한 명도 없이 아주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더라구요.

점심 식사 후 선후배가 다 모여(전교생 모두임) 놀이활동을 합니다.
저 천 아래로 해당하는 학생이 지나가며 다른 자리로 이동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학생들은 좋아합니다.
여기서 고학년은 저학년을 데리고 잘 놀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친화력을 강화하여 폭력이나 왕따가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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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 갤러리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 많은 아트 갤러리다. 첫날 시간이 부족하여 후에 다시 시간내서 찾아왔다.
너무 많은 예술품에 감상은 즐겁게 했으나
다리가 무지 아팠던 기억이 난다.
기존 유명한 화가작품도 있으나 학생이나 일반인의 작품도 있어
현대 미술의 흐름도 엿볼 수 있었다.
바로 아래 그림은 벽 한 면을 다 채울 정도로 대작이다.
사진이라 작게 보이지만서도.

스테이크와 맥주
은근히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여기 맥주는 와인 맛이 나는 달작지근 합니다.

갤러리 가려면 하이드파크를 지나가게 됩니다.
생각보다 여러 번 오게 되네요.

 

행운의 멧돼지 상에 발렌타인 연인들이 목도리를 감아 주며 소원을 빕니다.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영원한 사랑?

 



호주 박물관과 사진전시회
학생들이 체험하기 좋게 잘 짜여진 박물관입니다.


스페셜 사진전이 열리고 있네요.
정말 멋진 사진이 많아요.
아래에 보면 원숭이 세 마리가 보이는데 초등생이 찍었다고 합니다.
순간 포착을 참 잘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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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있는 동안 총 6개의 학교를 탐방를 탐방했다.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중등학교 외국인학교 등을 고루 둘러봤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한 학교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 우리 학교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명문입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학업성취도가 높습니다."
비결은
유급이라는 것이 있어 그 학년에 맞는 수준이 되지 않으면 1년 더 배우거나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야 되기때문에
열공한다는 것이다.
마치 우리나라 고등학교를 생각나게 하는 입시 위주의 분위기가 풍기는 학교였다.
창의성이고 뭐고 간에
명문학교가 되려면 옛 교육방식이 최고인가보다.

그렇다하더라도
여전히 많은 학교들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부러운 점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보조교사가 몇 달이고 따라 붙는다는 것이다.
또한 교사는 자신이 준비한 수업만 잘 진행하면 되고
학생들은 학칙을 준수하며 공부하면 된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교사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교장과 학부모가 상담하여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다.

수업 시작을 위해 조용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 준비가 된다는 점이
얼마나 부럽던지....
가만 우리네 교실 풍경을 떠올려 본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9시까지는 학생들은 교실로 입실할 수 없다.
다만 교사만 미리 입실하여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그 동안 운동장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
지켜봐 주는 보조 선생님의 시선을 느끼면서.
그래서 책가방은 주인이 오기 전까지 아래처럼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지요?

한국인 보조 선생님으로 한국에서 온 학생 중에서 부적응 학생을 도와주는 도우미교사다.
일단 한국말이 되니 아이들은 적응이 빠를거다.
대부분 영어가 서툴러서 생기는 문제이므로

 

 

 

학생 임원들이 나와 배웅해 줍니다.
다문족이 어울려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우리 나라로 이 나라처럼 다문화 가정이 많아
단일 민족이라는 말은 사라질거예요.


중등학교입니다.
이민 오거나 피난민 자녀가 공부하는 곳이죠.
참 밝게 공부하지요?

이 학생은 우수에 차 보이는데 다른 아이와 다르게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더군요.

 

 

영어 시간이 마치 놀이 시간처럼 운영이 됩니다. 모둠 활동도 적절히 운영되고.

사진 찍히기도 좋아하고 사진 찍기도 좋아하네요.

학교 지붕 위에 앉아 술 마시고 있네요. 버스에서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블루 마우틴의 세 자매 봉
부족끼리 전쟁 중에 세 자매를 마술로 이렇게 만들어 놓고
전쟁에 패하여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다.
세 자매처럼 보이나요?

유칼리투스 나무

 

 

호주는 자연이 참 광활하다는 것을 절로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가 오밀조밀한 반면 호주는 사이즈가 참 크다

시드니 타워
하루의 절반을 보내며 야경까지 찍고
은아를 만나 오즈트랙까지 보니 한밤중이다.
저 아래 보이는 타워 꼭대기에서
시드니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시드니 다녀 오신 분은 여기가 어디인지 알겠나요?
솔직히 내가 간 곳만 알겠더라구요.

어둠이 깔리니
밤 공기가 아주 시원합니다.
야경도 참 멋지구요.
밤에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나에게는
" 참 아름다운 밤이예요."

메리 성당과 하이드 파크

어, 저기 오페라 하우스가 숨어 있네요.

서쿨러키 부근에 하버

하버 브리지

달링 하버

 

백화점 지붕이 이슬람 궁전처럼 보이네요.

 

 

 

 

리사 집으로 가려면 저 다리를 걷너는 버스를 타야 한다.

낮과 밤의 풍경이 사뭇 다르지요?
삼각대 없이 야경을 찍으니
절로 수전증이 생깁니다.

 

 

 

달링하버의 야경을 찍으러 여러 번 와서
결국 반영만 찍었네요.
도시의 반영이라 불빛이 휘황찬란 합니다.



.

반영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지 않나요?
난 이 물빛과 불빛을 참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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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여덟 번째로 좋은 학교가 맥콰리 대학이란다.
동양계 학생들이 영어 연수를 많이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난 이 곳에서 신진식이라는 배구 선구를 만났다.
운동에 대해 문외한인 나로서는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데 유명한 선수라고 민범이가 기웃기웃 하는 통에 나도 관심이 절로 간다.
사람이 단순하면서도 남을 잘 배려하는 사람이라 좋은 감독이 될 것 같다.
가족과 같이 공부하러 왔다고 하니 너무 부러웠다.

.

수업 받던 강의실 앞이다.
같이 공부하는 동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마 점심 먹고 수다떨고 있는 듯 합니다.

 

                                                                         공부하다 바라본 창문 풍경입니다.

                                                학생들의 소통의 벽

서점에서 영어 책에 푹 빠져 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흐뭇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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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비치
대중적인 곳으로 물살이 쌔서 보드 타기 좋다.

왓슨 비치
한적한 곳으로 기분이 좋은 곳이다.

갭절벽에서 보면 시드니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이곳은 파삐용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나무 사이가 골대다.
너희는 복 받았다. 잔디에서 축구를 다 하고.

맨리 비치
시드니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비치로 파도타기하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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