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항
-입국 절차는 간편 다만 몇 일 머물지 확인 수준
-공항 환율은 3.14로 10$하니 30.4솔 받음 커미션으로 1솔정도 떼니 큰 돈은 시내에서 하기
-미라플로레스 이동은 개인택시 60솔이고 공항버스는 8$0(25솔)로 남사에서 다운받은 할인 티켓 제시로 22.5솔로 나홀로 연행객에게 추천
-2인 이상이면 우버 추천 약 30솔
2. 환율은 3.21~3.22로 은행 앞의 빨간 조끼 아저씨가 살짝 좋고 위폐 걱정이 있다면 그냥 깜비오 이용 3.15
아레키파 환율 좋음 3.242
3. 케네디공원 근처의 매트로 마트에서 식료품 구입~ 1/4의 수박이 2솔로 대박 맛남
4. 숙소
- 리마구르메 숙소: 여성4인 도미 18$ 로 화장실 방에 있어 편리하고 창문이 있어 답답하지 않음. 개인열쇠로 사물함 이용 가능하고 식판에 담겨 한식으로 아침 주시고 양껏 먹을 수 있어 좋음. 쥔장이 무척 친절하시고 정확한 정보 제공 잘 해 주심(남미사랑 홈의 연결 홈피 참고)
주방 이용 가능
단점은 흡연자가 피운 연기가 창문으로 들어옴.
- 이카(와카치나)의 와카치나선셋호스텔: 8인도미가 조식 포함 30솔로 단층 침대라 선택했는데 모기인지 진드기인지 헷갈리지만 가려워 잠을 자기 힘듦. 방충막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와일드 올리브에 지냈는데 40솔에 아침 포함으로 쾌적하고 늦은 밤에 버스 타기 전까지 쇼파에 앉아 기다리고 샤워도 가능 했다고 함.
- 아레키파의 Los Andes b&b: 4인 도미 단층 침대로 29솔에 아침 포함. 공용공간이 넓고 주방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 일단 공간이 넓고 24시간 프런트에 사람이 있어 편함.
- 아레키파 casa de isabel 은 북킹에서 할인가 9달러로 전용 욕실 싱글룸.
직접 가서 문의 하니 할인 해서 40솔까지 가능. 프로모션 가격이 더 저렴.
솔보단 달러 결재가 유리하고 수압 낮고 창문으로 반대쪽 방이 보여 커텐 쳐야 한다는 사실 빼고 위치 가격 편안함은 좋음.
- 쿠스코 에코팩커: 북킹 할인 요금 말하고 9$에 해당하는 18인실 30솔. 욕실이 많고 공용공간이 훌륭하나 부엌이 작고 그릇이 거의 없음. 결정적으로 베드버그에 물려 나옴. 이상하게 이불을 덮지 않은 부분만 물림.
- 쿠스코 Owl home cosco: 전용욕실에 싱글룸을 30솔 조식은 5솔 날마다 청소도 해 주고 깔끔하나 물이 따뜻하지 않음. 영어가 통하지 않아 입문 스페인어로 겨우 예약
- 마추피추 mosoq inti hostal : 전용욕실 싱글룸이나 별기대 마라. 그나마 더운물이 나오더라. 세상에 체크 아웃이 8시란다. 놀라운 곳이다. 습하고 공기 순환이 잘 안됨. 밖이 더 시원하거나 따뜻함.
5. 음식
- 잉카콜라가 코카콜라보다 비싸나 특별해 보이지 않음. 탄산이 약함.
- 과일의 천국으로 2월 애플망고와 석류가 제철로 마트 보단 시장 가면 많음.
- 남미는 과일이 기본적으로 싸도 맛남.
- 음식은 짜지만 않으면 맛남.
- 라 루차의 햄버거는 살짝 짜나 맛있고 특히 옥수수로 만든 치차는 강추. 단 현지 물가 치고는 비쌈. 약 20솔 정도에 음료까지 가능.
6. 교통
- 리마 시내
라르코마스에서 케네디고원 가는 방향을 301번 버스정류장에서 1.5솔 내고 타서 산 마르틴 광장 근처에서 내리면 구시가 도착
- 우버로 soyuz까지 13솔/ 구시가는 18솔 정도로 4인까지 탑승 가능
- 리마에서 이카 페루버스: soyuz 에서 10시 servicio vip 42솔/대기실에 에어컨 작동되며 차와 커피 준비/ wifi 비번은 12345678 로 카톡 정도는 확인 가능/여권 제시해야 표 사고 탑승 후 비디오로 촬영/짐은 택 붙인 후 실음
- 이카에서 아레키파 : 발렌타인 전날이라 표 구하기 힘들었으나 캔슬표 겨우 구함. 쿠르드델수르 vip 120솔로 3열의 좌석이 무척 편해 잠이 잘 옴. 식사는 치킨 요리와 간단한 샌드위와 음료 2잔
9시15분pm출발 담날 10 25분에 도착
- 시내까지 택시로 8솔로 쉐어해서 인당 4솔( 그냉 택시 타도 안전해 보임. 경찰이 택시 번호 입력하면 뭔일 있으면 연락 주라 함)
- 아레키파에서 쿠스코: 저녁 8시 30분 출 담날 6시 30분 도착 Rreyna 160도 까마로 90솔(쿠시트래블에서 구입)
- 쿠스코 터미널에서 시내 택시비는 6솔 정도
- 터미널세 1.4솔이고 코파카바나 버스는 국경 통과를 위해 10시 30분에 대부분 출발. 국경이 6시 열리는 이유땜시.
티티카카 버스가 가장 저렴 세미까마 50 까마 60솔이나 난 huayruro 버스 이용 세미까마 60 까마 80솔로 직행이라 함.
7. 치안
- 오기 전에 들려온 풍문에 비해 좋은 편임
- 미라플로레스는 24시간 조끼 입은 경찰이 있어 늦은 밤에도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구시가는 관광지 대부분 걍찰이 있고 사람들이 많아 크게 위험을 느끼지 못함. 분수쇼 보고 301번 바스 타고 9시쯤 숙소 귀가했는데 우버 집착히지 않이도 됨. 기본적으로 항상 경계를 해야되지만 넘 주눅들고 할 필요가 없음. 301번 버스는 잡상인을 태우지 않고 상태 좋은 버스임.
- 쿠스코에 경찰이 많이 있어 치안은 좋은 편임.
8. 관람
-리마의 말리는 입장료 30솔로 굉장히 비싼편임. 그러나 작품도 방대하고 처음 페루 여행 시작이라면 볼만 함. 관람자가 적어 여유 있어 좋았고 특히 복식 관련 그림이 흥미로움
- 리마 분수쇼는 레이저쇼로 큰 기대를 마시라. 첫타임이 해질무렵인지 선명하지 않고 현지이만 바글바글
- 리마 구시가의 카타콤은 설명이 이해 불가고 소설에서 나온 분위기가 아니라 매우 실망.
- 아레키파 산타 카탈레나 수도원 입장료 40솔/ 화수는 7시30분까지 오픈/ 사진 찍을 곳이 많으니 동행 있음 좋을 듯.
천천히 관람 하니 3시간 소요.
- 꼴카캐년 트렉킹: 하루는 가성비 떨어지고 2일과 3일은 코스는 같으나 2일이 첫날 빡셈. 7~8시간 걷고 담날 5시간 오르막길 아주 힘들다고 해서 3일 프로 선택.
130솔에 차랑 가이드 아침3 점심2 저녁2 포함/ 불포함은 입장료 70 마지막날 점심 온천 15솔
1일은 3~4시간 내리막 길 후 전기 없는 국립공원 내 숙소에서 휴식 2일은 오르락내리락한 길을 4~5시간 걷고 오아시스 마을에 숙박 수영장도 있고 잔디를 맨발로 다님.
3일은 새벽 4시에 출발해 3시간 남게 어르막 후 30분 걸어 마을로 들어가 식사 후 하루 투아 버스를 타고 몇 군데 들려 오후 5시 도착 : 쇼핑삽 온천 15 뷔페 30 화산전망대 야마 방목장 보고 옴. 아마도 쓸데 없이 돈 쓰는 곳에 가게 되어 투어비가 저렴한 듯.
준비물은 물 한 통과 과일 및 간식: 아침저녁에 허브 차가 있어 중간에 먹을 물만 필요하고 재킷과 긴바지 긴팔 선크림 모자 필요. 2월이 우기임에도 벌레가 거의 없었음. 서양애들과 다니면 죽기살기로 걸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음.
- 프리워킹 투어는 하는 곳이 다양하니 호텔에 문의 할 것 보통 10시 오후 2시나 3시에 2차례 있고 마지막 피스코샤워 마실 때 10솔 팁 정도 건넴. 주로 페루 역사와 과거 생활에 대해 설명하고 야마에게 먹이주기 함.
- 쿠스코의 프리워킹 투어는 10시와 3시 하는 디에고를 추천. 파일첩을 보여주며 아주 쉽게 설명해 주고 성실함.
- 액션 마추픽추여행사에서 2박3일 밴 투어: 입장료 싱글룸2박 왕복밴요금 점심1 저녁1 아침1 가이드 포함으로 105달러에서 할인 후 100달러에 예약.
아무 설명이 없어 처음에 심적 불안감이 많음. 일단 7:30에 오라해서 투어사 돌며 손님을 채우느라 8시 넘어 출발하고 이드로일렉트로에 2: 30 도착해 점심. 스프 아사도 사과 쥬스 등으로 먹을만 했음.
먹고 나니 아무말 없이 가이드 사라져서 우왕좌왕 하다가 기찻길 따라 아구아 깔리엔테스로 이동. 그런데 가이들을 어떻게 만나 걱정하던 차에 칠레 친구가 가이드 전화로 걸어 메인 광장에서 만나기로 함. 나중에 알고 보니 메인 광장에서 만나 거나 광장의 인포에 의뢰하면 가이드가 나옴.
7:30에 저녁 식사와 함께 마추픽추 입장권 받고 영어와 스페인어로 가이드가 담날 일정 설명함.
체크포인트가 5시에 열리고 여기까지 30분 소요. 다리 건너 오르막 계단은 1시간 15분 정도 걸려 올라가고 가이드 만나 한 바퀴 돌고 다시 재입장 해서 연무 걷힌 사진 찍기
하루 연장이라 식사는 개별 부담이고 담날 3시까지 이드로까지 가서 밴 타고 쿠스코 9시에 도착(가이드 전화번호를 알아두면 편리)
- 비니쿤카: 액션마추피추 여행사에서 입장료 10솔 포함 60솔. 아침은 단순한 빵과 차이고 점심은 뷔페. 투어 후 아르마스광장이 아닌 아래쪽에 내려줘서 비 맞고 걸어옴. 3시30분부터 픽업이고 6시 넘어 쿠스코 도착. 솔직히 고산증만 없으면 충분히 걸어갔다올 수 있는 길 좋은 하이킹 코스임.
- 살리네라스Salineras 염전: 우루밤바행 콜렉티보 5
6솔에 1시간 타고 가서 ㄱ킬로 떨어진 마라스Maras 입구에서 하차하년 합승택시 같은 것 타고 1솔에 마을로 감. 온 길로 좀 걸어가면 안내표지판이 보이는 산책로 따라 4킬로 즉 1시간 걸어가면 됨. 입장료 10솔. 만약 투어버스에 빈자리 있으면 15솔 주고 타고 와도 됨. 2키로 떨어진 마을로 가서 우루밤바 꼴렉티보 1솔에 가고 쿠스코행 버스 4솔에 감. 원래 6솔이라는데 이건 싼 거 보니 완전 로컬버스로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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