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삽 등의 보정처리를 일체 거치지 않은 작품 중에서 내 맘에 든 것만 올립니다.
후보정을 생각하고 출사를 나가면 어느새 내 마음가짐도 가벼워져서 아무 생각 없이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그만큼 고민을 덜 한다는 것이지요.
셔터를 누르기 전 오만가지 생각이 가득하다가도 결정과 동시에 셔터를 누를 때의 그 기분!
나만의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그것이 내가 사진 찍는 이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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