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리 5일장 시장에서 찍은 고등어
별라 푸르스름하여 윤기가 자르르 흘렀던 고등어
새벽에 나가 발품 판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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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작품으로 내려다가 여행을 가는 통에 못한 아까운 내 사진들
먼저 2개는 원본이고 나머지 2개는 색상 조정만 약간 했다.
난 원래 내 작품에 인위적인 손을 대지 않는 편인데
그 때 동호회 회장님이 손 보는 것이 좋다고 해서
약간 손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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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불치사 주변에는 작은 사원이 많다.
그 중 큰 나무가 있는 2층에 가족끼리 와서 깊은 불심을 보여주는 이곳을 난 무척 좋아했다.
난 종교도 없는데도 말이다.
꼬마의 시선이 나에게로 몰래 쏠렸다.
내 자랑은 아니지만 -이 때만 해도 잘 몰랐다.- 스리랑카 사람들은 나를 이국적인 아가씨로 독특하게 여겼으며
심지어는 사진모델이 되기도 했다.
다만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기만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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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이 참 고요하고 맑아 보이지요? 빛의 조화 속이랍니다.
울 올케가 이 사진을 울 집과 매치를 못 시키더라구요.
근데
저기 보이는 십자가를 콕 파고 싶네요. (십자가 미워!!!!)

빛과 그림자처럼 광주천을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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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또 찍냐면서 환하고 밝게 웃어주어 바라만 봐도 흐뭇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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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삽 등의 보정처리를 일체 거치지 않은 작품 중에서 내 맘에 든 것만 올립니다.
후보정을 생각하고 출사를 나가면 어느새 내 마음가짐도 가벼워져서 아무 생각 없이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그만큼 고민을 덜 한다는 것이지요.
셔터를 누르기 전 오만가지 생각이 가득하다가도 결정과 동시에 셔터를 누를 때의 그 기분!
나만의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그것이 내가 사진 찍는 이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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