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묵혀두고 정리하지 않은 사진이 있더군요.
2009년 2월 7일 강원도 출사 작품
으으~매 내 새끼들!
당시에는 열심히 찍었을텐데 한쪽에 쳐박혀 있었네요.
첫날 정동진역과 해변 그리고 성암일출에서 야경 촬영을 했었지요.
남들은 추위를 이겨가며 야경에 조개를 구워 먹는다고 난리였는데
전 잠깐 찍다가 숙소로 들어와 잤지요.
게으름을 단단히 피웠지만 잠도 설 자고 조개도 못먹고 하니
나중에 억울했어요.
둘째 날은 성암일출에서 일출을 찍고
대관령 양때목장으로 이동하여
지저분한 양떼를 담았지요.
흔히 우리가 알기를 양은 새하얗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보면 누르스름 하답니다.
아주 먼거리로 출사를 나가 조수석에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와서 허리가 많이 아팠답니다.
한 세달을 허리를 꼿꼿이 하고 다녔더니 좋아지더라구요.
평소 바른 자세로 생활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나봐요.
그 후로 절대 많은 짐을 매지 않고 들지 않는답니다.
여행을 하게 되면 좀 무거워도 캐리어를 끌고 다녀요.
남들이 뭐라하든 내 몸에 맞춰 가지고 다녀야겠지요?
정동진역과 바닷가 산책
첫날 정동진역과 해변 그리고 성암일출에서 야경 촬영을 했었지요.
남들은 추위를 이겨가며 야경에 조개를 구워 먹는다고 난리였는데
전 잠깐 찍다가 숙소로 들어와 잤지요.
게으름을 단단히 피웠지만 잠도 설 자고 조개도 못먹고 하니
나중에 억울했어요.
둘째 날은 성암일출에서 일출을 찍고
대관령 양때목장으로 이동하여
지저분한 양떼를 담았지요.
흔히 우리가 알기를 양은 새하얗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보면 누르스름 하답니다.
아주 먼거리로 출사를 나가 조수석에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와서 허리가 많이 아팠답니다.
한 세달을 허리를 꼿꼿이 하고 다녔더니 좋아지더라구요.
평소 바른 자세로 생활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나봐요.
그 후로 절대 많은 짐을 매지 않고 들지 않는답니다.
여행을 하게 되면 좀 무거워도 캐리어를 끌고 다녀요.
남들이 뭐라하든 내 몸에 맞춰 가지고 다녀야겠지요?
정동진역과 바닷가 산책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회원님과 그렇지 않은 분.
조개가 빽빽히 들어찼는데 넘 작아서 먹지 못했네요.
지금쯤은 많이 컸겠지요? 음~
야경은 참으로 어려워요.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안되니깐요.
인내심을 길러야 합니다.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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