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갤러리

#코카서스3국 #조지아 #트빌리시

피로스마니 화가 기억하죠?
다시 만나러 갑니다. 국립박물관 가니 안보여요.
원시 조지아 인류학관과 피로 얼룩진 근현대사관 그리고 전통의상관 그리고 다국적 그림 몇 개..ㅠㅠ
뭐지?

다시 찾아보니 국립갤러리가 따로 있는거다
내 입장료 내 놔잉~~~~


갤러리에 입장하니 있어요.
진짜 마르가리따도 있고 동상에서 만난 청소부 아저씨도 만나고...
마르가르따와 나 중에 누가 예쁜지 셀카 사진으로 알아보고.
쓱쓱 그려진 그의 그림은 판자나 옷감 위에 그려져 있어요. 종이 살 돈도 없었다는 거죠?
검정색과 묘하게 신비하고 맑은 느낌을 주는 파란색
치킨 가족 모습에서 사람이 엑스트라로 배치
곳곳에 소소하게 재미가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감상해 보세요.

물 길러 가는 여자와 아이들
부활절
만찬
나무꾼
닭 가족
우산과 꽃 든 여인
여인
기차
청소부
부채 든 여인
가족 식사
야생 돼지
개울가
차가운 맥주
사슴
카라반
디두베의 선상
트빌리시 푸니쿨라
사냥
당나귀 다리
어부
마르가리따
기린
보름달 밤의 곰
사냥
Still life


국립 갤러리 다른 작품들
조명이 인공 조명과 자연조명이 있는데 간섭 작용이 있어 작품이 잘 보이 않아요. 그걸 감안하고 보세요. 실제는 더 선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