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툭을 다녀온 나에게는 이 알치는 실망스러웠다.

가이드북에는 아주 멋진 곳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그 동안 곰파는 많이 봐서 통과하고 살구 나무와 놀았다.

 

 

 

 

 

물길에 발을 담그니 시원하다 못해 차갑다.

밭에서 일 하던 소년이 바로 더 높은 곳에서 음용할 식수를 뜬다.

여기 물은 1급수다.

희말라야의 만년설이 녹아 흐른 물이니까...

 

 

라닥 집의 지붕에는 지푸라기와 살구가 많다.

겨울을 위해 준비하는 거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 보온 효과도 있다고 한다.

 

 

 

 소소한 여행팁

 

알치 : 버스는 아침 8시에 출발하는데 7시 30분쯤 터미널에 도착한다. 좌석이 적어 자리가 없을 때가 있으니 30분 일찍 나가 사람들에게 물어볼 것!

          조금만 늦으면 서서 갈 수도 있다. 좌석은 매연으로 인해 앞자리가 더 좋다.

         돌아올 때는 내린 곳이 아니라 택시로 인해 밖으로 조금 걸어 나가야 한다. 차장이 와서 말해 주긴 하지만 늦으면 자리가 또 없을 수 있다.

         버스비는 편도 40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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