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덕에 순천 국제정원 박람회를 다녀왔다.

그늘이 없는 곳이라 완전 더울거라 생각하며 출발했는데

웬걸... 하늘이 돕네.

구름 끼고 약간 비가 올라말라 하는 날씨다.

덕분에 지치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었다.

 

정작 표를 준 친구는 집에서 엄마랑 받일 하고 있을건데

고맙다. 친구야!

여기 저기 둘러 보니 참 손이 많이 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1회이다 보니 아직 수목이 어려 깊은 맛은 느끼지 어려웠으나 눈은 그래도 즐거웠다.

 

한 번 눈팅 해 보고 다음에는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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