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서 접시를 만들 기회가 생겼다.

디자인을 생각한 끝에 지난번에 다녀온 미얀마 풍경을 그리기로 했다.

만달레이의 우베인 다리와 껄로 아침에 본 나무 한 그루


내가 원하는 안료가 없어 원하는 분위기는 내지 못했지만

우베인에서 본 노을을 그대로 재현?했다.

작은 접시는 껄로 트렉킹에서 안개에 싸인 큰 나무 한 그루를 표현

나의 기억의 한 자락을 이 접시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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