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곱게 핀 따스한 2008년 봄날입니다.
광주천을 사이에 두고 빛과 그림자처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수영장 가는 길에 있는 이 집을 보며 누가 살고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목련은 처절할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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