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주천을 주로 찍고 있다. 나 사는 동네 주변이지만 전엔 보이지 않던 다양한 모습이 보인다.

작품을 생각하니 생각보다 낫지 않다. 그냥 마음을 비워 버리는 것이 좋은데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바라본 광주천을 시리즈로 올려볼까 한다.

오늘은 시청 근처의 돌다리에서 바라본 광주천이다.

역시 낮에는 밋밋했을 모습이 밤에는 다르게 보인다.

감추어지는 부분과 도시의 불빛에 새롭게 보이는 부분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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