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타슈켄트 여행법
술쟁이창고란 블러그님이 새벽부터 일어나 동네를 산책한다고 해서 참 부지런하신 분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첫날부터 알겠더라. 이미 내 몸의 생체리듬은 기억하고 있다. 오전 5시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니 일어나야 한다는 걸말이다. 아무리 피곤해도 더 이상 못잔다. 그러니 문을 나서는 수 밖에!!
살에 닿는 기분 좋은 서늘함이 내 몸에 활기를 준다. 거리엔 인적이 드물다. 간혹 조깅하는 사람을 만난다. 그러나 난 그냥 천천히 산책하는 걸로 만족한다.
딱히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가다보니 인형 극장이 보인다. 애들 상대라 1시 공연에 관람료도 저렴하다. 나에겐 흥미가 없네요.1탄
술쟁이창고란 블러그님이 새벽부터 일어나 동네를 산책한다고 해서 참 부지런하신 분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첫날부터 알겠더라. 이미 내 몸의 생체리듬은 기억하고 있다. 오전 5시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니 일어나야 한다는 걸말이다. 아무리 피곤해도 더 이상 못잔다. 그러니 문을 나서는 수 밖에!!
살에 닿는 기분 좋은 서늘함이 내 몸에 활기를 준다. 거리엔 인적이 드물다. 간혹 조깅하는 사람을 만난다. 그러나 난 그냥 천천히 산책하는 걸로 만족한다.
딱히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가다보니 인형 극장이 보인다. 애들 상대라 1시 공연에 관람료도 저렴하다. 나에겐 흥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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