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32일 일정이었습니다.. (대략 12.20일 출발...1월 설날 전에 도착)

비행기는 탑승횟수 12구간이구요....비행기 비용은 300조금 넘게 들었어요.

다녀오신분은 알겠지만 버스비가 비싼동네도 많은지라.. ㅎㅎ

적어도 단체 배낭여행 보다는 경비가 적었구요,.

 편하게 여행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작성해 봅니다.

참고로 이러한 일정은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었으며 심지어 현지에 계시는

한인들이나 단체여행 가이드 님들도 잘 모르시기에 알려드립니다. ^^

 

한국 / 이스탄불---- 이스탄불/ 브라질 상파울루(GRU) ====터키항공 (178만원)

--> 투어캐빈 사이트를 통해  검색..

 

상파울루도착하자마자(8:30PM) 상파울루 (GRU, 12시 30분AM)------> 브라질 이과수(대략 새벽 1시 좀 넘어 도착 대략 1시간정도 걸려요)  =====TAM 항공(스타얼라이언스)

(110달러 정도..) -->travelocity.com 을 통해 검색

 

이제부터 중요..하고 소개할 것은  

LAN 다구간 항공권입니다. 란패스 아닙니다..

아르헨 이과수(오후 4시)----->부에노스 아이레스(AEP)--대략 1시간 30분 걸림

부에노스아이레스(AEP)------->산티아고(SCL)----->리마(LIM)  ==>참고로 직항하는 것이 있으나 저는 이동시간이 아까워  산티아고에서 시내투어로 한나절 보내는 것으로 했어요..ㅎ 

칼라마(CAL)----------->산티아고(SCL)  ==> 우유니 끝나고 아타까마에서 산티아고 올때..(2시간 걸림)

산티아고(SCL)--------------> 리오

이 네구간 합산이 텍스 포함 대략 700달러정도 했습니다. 출발 보름전까지 있는거 확인했습니다...

검색사이트는 travelocity.com 을 통해 검색했구요.. 타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리마--쿠스코(스타페루 아침에 9신가 1편밖에 없었고 그것도 대략 120달러선)--스타페루 홈피(1시간 이내)

라파즈-우유니(아마조나스 항공 아침 7시 정도였으며 역시 1편 밖에 없고 항공권은 112달러짜리 해도 별문제 없었음,- 아마조나스 항공 홈피. 그리고 가보시면 알겠지만 메이저 TAM 항공과는 다른 볼리비아 군사항공 TAM항공도 아침 6시 30분정도에 있으며 아마조나스보다도 더쌈.. --근처 여행사를 통하면 쉽게 알수 있음)

               이 항공이 좋은 이유는 아침에 도착한 후 바로 우유니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소요시간 1시간 이내)

 

총항공비용.. 178만원 + 110달러+700달러+120달러+112달러==대략 300만원..

참고로 상파울로 -이과수-부에노스아이레스 버스값만 대략 200달러,. 

한달간 매우 넉넉한 경비(여태껏 배낭여행하면서 가장 럭셔리했음) 250만원

선물 기념품 시행착오 인천공항 리무진비 까지 다합쳐 총경비 600만원 정도..

 

포함된 일정.. 브라질 오며 가며 이스탄불 시내구경(소피아.. 블루모스크, 박물관 중앙시장 .. 그러고 뭐더라 여튼 다리한가지)

                   이과수, 부에노스아이레스, 와라스(라구나69), 리마, 쿠스코(마추픽추 포함), 푸노, 코파카바나,

                   라파즈, 우유니 아따까마(달의계곡), 칼라마(광산), 산티아고(발파라이소 비냐델마르 포함), 리오, 상파울루..

 장점               친구따라 인도가기 사이트 일정 참고했으나 비행기를 이용하면 대략 4-5일 정도가 남음..

                      매우 매우 여유있는 일정을 가짐.

                      그래서 잘만 짜면 32일 일정에 와라스 산타크루즈, 팜파스 투어, 파타고니아 중 1가지 선택도 가능함..

                      비행기를 이용하여 버스와는 달리 체력소모가 별로 없음.. (8시간 넘는 버스가 아예없었음 ㅎㅎㅎ)

                     돌발변수가 매우 적어짐..

                     우리는 PP 카드를 이용하였기에 공항라운지 뽕을 뽑았음..ㅎㅎㅎㅎㅎ

                     다른 장거리 버스 여행객의 질투어린 시선..ㅎㅎ

                   

 단점             버스 여행에 대한 낭만이 좀 없음.. 사실 부럽진 않음..

 

 

사실 이러한 이야기를 단체 배낭 가이드나 현지 한국인들, 여행객들에게 모두 물어보았으나 시도조차 안하는 방법인것 같았어요..

예전에  32일에 저일정을 개인적으로 모두 간다고 하면 여기 카페 사람들은 대다수 만류를 하더라구요..그런데 그말에 겁먹고 가보니..시간이 너무 남아돌아서 놀랐습니다..

여행중에는 돌아와서 꼭 정성껏 올려야지 했는데 .. 막상 돌아오는 귀차니즘이 발동하여...(화장실갈때와 올때의 마음정도..)

대충이라도 이렇게 올립니다. 두서가 없어도 참고가 되신다면 만족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물어보셔도 됩니다.~~ㅎㅎ

가져온 곳 : 
카페 >5불생활자 세계일주 클럽 OW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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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울트라매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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