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의 왕궁으로 지은 곳이다. 100미터의 해자로 둘러싸여 있고
남문에는 거인이 나가를 손으로 다루는 장면이 있다.
세계인이 꼭 와서 보고 간다는 바이욘 사원이다.
관세음보살의 신성한 네 개의 얼굴이 전 방향으로 웃고 있다.
이는 자야바르만 7세가 평화롭게 명상하고 있을 때 얼굴을 본따 조각한 것이다.
총 54개의 탑이 있고 216개의 얼굴 조각이 있다.
왕궁의 일상 생활과 참족과의 복잡한 혈투를 그린 양각 작품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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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엔나카스는 용왕의 공주 소마와 왕과의 사랑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가 캄보디아 건국신화다.
그래서 나가가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유다.
왕이 목욕했다던 대욕장이다.
지금은 잡풀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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