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우연한 기회로 조작가님과 사진 찍으러 가면서 다시 깜퐁플럭을 찾았다.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다.
이렇게 다시 올 줄은 몰랐다.
난 이번에는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을 위주로 사진을 찍었다.
처음 왔을 때는 아름다운 부분을 많이 봤다.
지금은 생활하는 사람들의 세세한 모습과 그 가운데 미소를 본다.
머리로는 심란한 생각을 하고 있으나 그들의 미소는 예쁘다.
꾸밈이 없어서일거다.
23세살의 아기 엄마와 아빠는 생계를 위해 자기 안방도 보여준다.
원래 수상가옥은 원룸이긴 하지만서도..
| |||
|
|
|
|
'아시아 > 캄보디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5-죽림산방의 A코스(따 프롬) (0) | 2013.03.02 |
---|---|
캄보디아4-블루문님에게 들은 슬픈 역사 (0) | 2013.03.02 |
캄보디아2-깜퐁플럭 (0) | 2013.03.02 |
캄보디아1- 벙멜리아 (0) | 2013.03.01 |
캄보디아- 민속촌 동영상 모음 (0) | 2013.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