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루트는
☆ 아제르바이잔
산유국으로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하이다르 알리에르 대통령 당선 이후 급격하게 발전하여 국민의 신임이 두터우며 지금은 아들이 통치하는 이슬람국입니다. 어딜 가든 대통령 사진 많이 볼겁니다.
1. 비자: 공항비자 가능하며 여권 사진을 비자에 붙이므로 사진 불필요하며 20달러만 준비하면 됨.
이비자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검색하면 나오고 수수료 붙여 23달러 결재된다고 함.
호스텔 숙소에 가면 바로 외국인거주증 등록해 달라고 해야 10일 이상 거주할 수 있음. 안 하면 벌금이 300마낫.
생각보다 빨리 끝나요. 내 여권과 비자면를 스캔해서 인터넷으로 등록하거든요. 컨펌은 휴일 빼고 하루 지나면 되는 듯...
그런데 세키에서 만난 아제르바이잔 여행 10일 넘은 이태리커플이 거주등록을 안하고 국경 넘다가 벌금 300마낫 내기 싫어 세키로 다시 돌아왔다. 담날 아침 일찍 터미널 가서 세키 이민국으로 택시 왕복 5마낫에 갔다. 정확히 9시 되니 업무 시작하고 내 거주등록이 잘 되었는지 확인은 쉽게 했는데 이 커플은 쉽지 않다. 조용히 가서 보니 진술서를 쓰고 있는거다. 에휴~~ㅠㅠ
내용을 살짝 보니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아 몰랐고 벌금 낼 만큼 돈이 많지 않으니 출국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거다. 연이어 신청서와 또 다른 뭔가에 사연을 적고 1시간 넘어 통과할 수 있는 종이쪽지 1장 준다. 나라면 벌금 내고 나갔을텐데 이 커플 대단하다.
암튼 여기 공무원 친절하게 잘 도와준다. 무엇보다 상냥한 사람이 여기 여행 오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2. 환전: 공항보다 시내 은행이 더 나음. Btb나 ata 은행 환율이 좋고 최고 1달러당 1.639마낫
3. 교통: 바키카드 2마낫에 먼저 구입하고 5마낫 정도 충전하면 내내 쓰고도 남음.
공항버스는 1.3마낫이며 28 may 역까지 30~40분 소요.
매트로나 버스는 0.2마낫 차감되고 시외쪽 마슈르카는 현금 결재로 좀 멀면 0.3마낫. 무지 저렴
참~~~구글맵에 길 찾기로 여기저기 대중교통으로 잘 다녔어요. 택시 탈 필요성 못 느낌)
반면 세키는 마슈르카라 구글맵에 지원이 되지 않아 블러그 글이나 현지에서 직접 알아봐야 함.
4. 올드시티 다니면 여행사 몇 개 있는데 3명 이상 그룹으로 인당 50마낫에 6군데 가는 투어 있음(고부스탄 진흙화산 야나르다그 아테슈갸흐 ...)
나중에 안 사실인데 목욕과 마사지하는 하맘이 올드시티에 있음. 입장 10마낫 마사지 30분 10마낫 여자는 일욜과 목욜 이용하고 나머지 요일은 남자만 입장. 마지막 날 알게 되어 못하고 온 것이 아쉬움.
5. 관광지가 크지 않고 작아요. 실망할 수도.... 바쿠에 있는 박물관이나 갤러리는 나름 좋음(하이다르알리에르 센터 15마낫 현대예술박물관 5마낫 시립미술관 1마낫 콘템퍼러리 미술관 무료 카펫박물관 등등 날씨가 안도와줄 때 다녀보면 좋을듯)
야경이 강추인데 해가 떨어지지 않아 늦게 어두워진다능. 물론 치안은 좋으니 걱정은 금물.
현충원 뒤편 첨탑 언덕에서 보는 경치도 좋으나 사람이 없어 혼자인 난 살짝 무서워 땀 남.
바쿠는 바람의 도시라 5월 저녁은 쌀쌀하니 방한복 준비. 옷차림이 참 난해함. 반팔 반바지 겨울 패딩 털조끼까지 다양하게 입고 다님.
6. 숙소는 북킹닷컴에 저렴 숙소 많음. 참고로 난 조식 포함 7인 도미를 일당 15마낫에 이용. 현충원 언덕에 있어 걷기 귀찮을시엔 바키카드 이용해 버스로 다녔음. 나름 추천할만한 곳임.
세키는 tehran 호스텔로 북킹닷컴 예약은 12마낫. 그냥은 10마낫. 완전 소규모 민박집으로 가정집인데 마당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음. 이것 빼곤 완전 만족하며 시내와 떨어져 있으나 10번 마슈르카가 해결해줌.(터저바자르와 터미널 다니기 좋음)
7. 바쿠에서 세키 갈 때 인터내셔널버스 터미널 3층에서 마슈르카 7마낫으로 5시간 정도 소요.
8. 바쿠 물가도 저렴했지만 세키는 더 저렴. 5월에 체리 싸고 호두 건살구 250그램씩해서 총 8마낫
바자르스토보단 터저바자르가 좋음
터저바자르는 오전 8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문을 염.
여긴 마슈르카에 대한 구글 맵이 지원 되지 않아요. 걸어다닐만 하나 오르막 길이라 첨 숙소 갈 때는 택시 이용이 편함 2~3마낫
산 사라이 입장료 2마낫이며 사진 촬영 금지. 가이드 말을 못알아 들으니 친절한 러시아 신사가 손녀에게 부탁해서 그나마 알게 되었다능
카라반사라이 좋았음.
키스의 알바니아 교회는 그닥 추천하지 않음. 유적 발굴과 유물 몇 개 있음 2마낫.
15번 마슈르카 종점 뒤에 산책 길이 있으나 그닥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서양애들의 필수코스
Qax ilisu 추천하나 시간을 잘 맞춰야 함. Qax 행은 8시 10시 11시30분 등이고 콰크에서 이리수 가는 마슈르카는 7시20분 9시 30분부터 시작해 약2시간 간격으로 있음. 터미널에서 시간표 확인 할 것! 난 여러대 있을 줄 알고 가서 낭패 당함. 그러나 이리수행 택시 5마낫에 산 밑까지 갔음. 택시 이용하는 것도 좋음. 공기 하나는 좋으니 2킬로 걸어 폭포까지 가 봐도 되나 역시 풍경은 기대하지 말고 더 걷고 싶으면 콰크로 돌아오는 길을 걸어와도 됨. 차가 별로 없어 곧기 좋고 잔디길로 다녀도 좋음. 소똥은 잘 피할 것. 울 나라는 미세먼지로 난리데....이건 부러움.
산유국으로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하이다르 알리에르 대통령 당선 이후 급격하게 발전하여 국민의 신임이 두터우며 지금은 아들이 통치하는 이슬람국입니다. 어딜 가든 대통령 사진 많이 볼겁니다.
1. 비자: 공항비자 가능하며 여권 사진을 비자에 붙이므로 사진 불필요하며 20달러만 준비하면 됨.
이비자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검색하면 나오고 수수료 붙여 23달러 결재된다고 함.
호스텔 숙소에 가면 바로 외국인거주증 등록해 달라고 해야 10일 이상 거주할 수 있음. 안 하면 벌금이 300마낫.
생각보다 빨리 끝나요. 내 여권과 비자면를 스캔해서 인터넷으로 등록하거든요. 컨펌은 휴일 빼고 하루 지나면 되는 듯...
그런데 세키에서 만난 아제르바이잔 여행 10일 넘은 이태리커플이 거주등록을 안하고 국경 넘다가 벌금 300마낫 내기 싫어 세키로 다시 돌아왔다. 담날 아침 일찍 터미널 가서 세키 이민국으로 택시 왕복 5마낫에 갔다. 정확히 9시 되니 업무 시작하고 내 거주등록이 잘 되었는지 확인은 쉽게 했는데 이 커플은 쉽지 않다. 조용히 가서 보니 진술서를 쓰고 있는거다. 에휴~~ㅠㅠ
내용을 살짝 보니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아 몰랐고 벌금 낼 만큼 돈이 많지 않으니 출국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거다. 연이어 신청서와 또 다른 뭔가에 사연을 적고 1시간 넘어 통과할 수 있는 종이쪽지 1장 준다. 나라면 벌금 내고 나갔을텐데 이 커플 대단하다.
암튼 여기 공무원 친절하게 잘 도와준다. 무엇보다 상냥한 사람이 여기 여행 오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2. 환전: 공항보다 시내 은행이 더 나음. Btb나 ata 은행 환율이 좋고 최고 1달러당 1.639마낫
3. 교통: 바키카드 2마낫에 먼저 구입하고 5마낫 정도 충전하면 내내 쓰고도 남음.
공항버스는 1.3마낫이며 28 may 역까지 30~40분 소요.
매트로나 버스는 0.2마낫 차감되고 시외쪽 마슈르카는 현금 결재로 좀 멀면 0.3마낫. 무지 저렴
참~~~구글맵에 길 찾기로 여기저기 대중교통으로 잘 다녔어요. 택시 탈 필요성 못 느낌)
반면 세키는 마슈르카라 구글맵에 지원이 되지 않아 블러그 글이나 현지에서 직접 알아봐야 함.
4. 올드시티 다니면 여행사 몇 개 있는데 3명 이상 그룹으로 인당 50마낫에 6군데 가는 투어 있음(고부스탄 진흙화산 야나르다그 아테슈갸흐 ...)
나중에 안 사실인데 목욕과 마사지하는 하맘이 올드시티에 있음. 입장 10마낫 마사지 30분 10마낫 여자는 일욜과 목욜 이용하고 나머지 요일은 남자만 입장. 마지막 날 알게 되어 못하고 온 것이 아쉬움.
5. 관광지가 크지 않고 작아요. 실망할 수도.... 바쿠에 있는 박물관이나 갤러리는 나름 좋음(하이다르알리에르 센터 15마낫 현대예술박물관 5마낫 시립미술관 1마낫 콘템퍼러리 미술관 무료 카펫박물관 등등 날씨가 안도와줄 때 다녀보면 좋을듯)
야경이 강추인데 해가 떨어지지 않아 늦게 어두워진다능. 물론 치안은 좋으니 걱정은 금물.
현충원 뒤편 첨탑 언덕에서 보는 경치도 좋으나 사람이 없어 혼자인 난 살짝 무서워 땀 남.
바쿠는 바람의 도시라 5월 저녁은 쌀쌀하니 방한복 준비. 옷차림이 참 난해함. 반팔 반바지 겨울 패딩 털조끼까지 다양하게 입고 다님.
6. 숙소는 북킹닷컴에 저렴 숙소 많음. 참고로 난 조식 포함 7인 도미를 일당 15마낫에 이용. 현충원 언덕에 있어 걷기 귀찮을시엔 바키카드 이용해 버스로 다녔음. 나름 추천할만한 곳임.
세키는 tehran 호스텔로 북킹닷컴 예약은 12마낫. 그냥은 10마낫. 완전 소규모 민박집으로 가정집인데 마당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음. 이것 빼곤 완전 만족하며 시내와 떨어져 있으나 10번 마슈르카가 해결해줌.(터저바자르와 터미널 다니기 좋음)
7. 바쿠에서 세키 갈 때 인터내셔널버스 터미널 3층에서 마슈르카 7마낫으로 5시간 정도 소요.
8. 바쿠 물가도 저렴했지만 세키는 더 저렴. 5월에 체리 싸고 호두 건살구 250그램씩해서 총 8마낫
바자르스토보단 터저바자르가 좋음
터저바자르는 오전 8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문을 염.
여긴 마슈르카에 대한 구글 맵이 지원 되지 않아요. 걸어다닐만 하나 오르막 길이라 첨 숙소 갈 때는 택시 이용이 편함 2~3마낫
산 사라이 입장료 2마낫이며 사진 촬영 금지. 가이드 말을 못알아 들으니 친절한 러시아 신사가 손녀에게 부탁해서 그나마 알게 되었다능
카라반사라이 좋았음.
키스의 알바니아 교회는 그닥 추천하지 않음. 유적 발굴과 유물 몇 개 있음 2마낫.
15번 마슈르카 종점 뒤에 산책 길이 있으나 그닥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서양애들의 필수코스
Qax ilisu 추천하나 시간을 잘 맞춰야 함. Qax 행은 8시 10시 11시30분 등이고 콰크에서 이리수 가는 마슈르카는 7시20분 9시 30분부터 시작해 약2시간 간격으로 있음. 터미널에서 시간표 확인 할 것! 난 여러대 있을 줄 알고 가서 낭패 당함. 그러나 이리수행 택시 5마낫에 산 밑까지 갔음. 택시 이용하는 것도 좋음. 공기 하나는 좋으니 2킬로 걸어 폭포까지 가 봐도 되나 역시 풍경은 기대하지 말고 더 걷고 싶으면 콰크로 돌아오는 길을 걸어와도 됨. 차가 별로 없어 곧기 좋고 잔디길로 다녀도 좋음. 소똥은 잘 피할 것. 울 나라는 미세먼지로 난리데....이건 부러움.
9. 음식: 한국인 입맛에 맞아요. 짜지만 않으면.
사즈는 갈비 같은데 양 냄새 없고 정말 맛나요. 살 쬐끔 붙어 있지만 손으로 잡아 뜯는 맛 강추.
케밥 종류 중 빵에 싸 먹는 도네르 강추. 빵이 의외로 입맛에 맞음
돌마는 짜긴한데 맛은 좋아요. 빵을 부르는 맛
여기 홍차 진짜 맛나요. 여행 초반이지만 바자르스토어에서 구매 완료. 종류가 많으나 버킷과 베타 괜찮고 얼그레이는 알고 있는 거라 구입
여기 메밀밥 해 먹으면 건강식으로 좋음
10.국경 이동: 콰크에서 트빌리시 가는 버스는 하루 세 대 8시30분 10시30분 1시
난 콰크 8시 차를 타고(1마낫 약40분) 10시30분 트빌리시행(9마낫 5시간) 버스를 탈 예정임. 도착은Isani매트로역이었으나 시그나기로 목적지 변경.
원래는 세키 10시10분 차로 발라칸 이동 후 택시로 국경을 가야 하나 5명이 국경을 넘는 관계로 운전사 분의 협상으로 인당 6마낫에 국경까지 단숨에 옴. 땡볕 아래 긴 길을 따라 도장 쾅쾅 2번 받고 통과 함. 이동 구간이 길어서 땀을 엄청 흘림.
남은 돈 환전하니 별로 많이 쳐 주지 않으니 그냥 돈 다 쓰고 오는 편이 남는 듯..
다시 택시 5라리로 라고데키 이동 후 한~~~~참 기다려 여기 시간 2시 30분쯤 츠노리 출발하고 시그나기행 마슈르카 타는 곳에 내려줌 검색한 요금은 3라리인데 4라리 가져가심. 이런 귀여운 사기는 그냥 넘어감.
곧 바로 1라리로 시그나기 도착하니 4시쯤. 시차 1시간 생각하면 숙소 출발부터 도착까지 총 6시간 소요. 택시는 35라리라고 하니 동행 있으면 추천함. 라고데키 더운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무척 힘들었음.
☆ 조지아
와인의 나라로 정교회가 국교인 나라.
최근 터키 테러로 터키 여행사가 여기로 많이 와서 한국인 단체 여행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함.
1. 비자: 무비자 350일
2. 환율: 시그나기 인포 옆 은행이 좋음.1$=2.385라리 안팎 약 500원 못 됨. 트빌리시는 2.39수준
3. 시그나기 구글맵은 그닥 유용하지 않고 여기 시그나기뮤제 올라가기 전 계단의 영어지도가 쓸만함. 샛길이 좀 더 상세함.
돌길이라 캐리어 끌기 힘드니 택시나 숙소 쥔장 픽업 부탁하는 것이 좋음. 만약 세키에서 오는 길이라면 마슈르카가 시그나기 중심을 거쳐 공터로 오니 구글맵 참고해서 숙소 근처에서 내리면 됨.
중심지는 인포 앞 분수대로 마슈르카 타는 앞편 건물 넘어 공터 있고 트빌리시 가는 오르막엔 보드베 가는 길목이고 반대편 오르막은 시청과 시그나기호텔로 볼거리는 여기 집중되어 있음.
길거리 개가 커도 순하나 집 지키는 개는 좀 싸나움.
솔직히 볼거리는 그닥 없으나 사람의 정이나 한적함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기도 독서하기 무척 좋은 곳임.
시그나기뮤제 5라리 : 피로스마니 그림이 있으니 꼭 가 보셈.
보드베는 도보 40분으로 성 니노가 묻힌 교회이며 성스런 샘이 있고 전경이 시원함.
4. 숙소: 시그나기 츠민다조르지 아파트먼트가 맘에 들어 할 없이 10일 숙박. 단 하나 있는 1인실 북킹닷컴 할인 받아 24.3라리 조식 7라리 디너 10라리인데 혼자일 경우 석식 15 받는 것 같으나 후기 보여주니 그냥 10라리에 해 주심.
하루 2만원으로 시골 할머니댁에 와서 정성스런 밥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 받는 느낌이며 일단 공기 좋고 휴식하기 좋음. 조식으로 나온 것이 많아 점심으로 싸 놓았다가 먹으니 외식 필요성을 못 느낌.
숙소 Phnix hostel: 프리덤 스퀘어 400미터러 주변에 짜지 않은 맛집이 많아 좋음. 10인 도미 10라리로 가격 대비 청결하나 욕실이 한 개라는 점과 방이 작아 물건 넣을데가 마땅치 않아 캐리어를 침대에 펼쳐 넣고 씀. 밤마실 다니는 사람이 많아 취침이 새벽 2시고 기상은 10시가 넘어서 한국인 패턴과 다르나 의외로 편히 지냄.
Valdi hostel은 조식 포함 2인 여성 도미 17라리라 조식은 바로 포기. 빵이 넘 오래돼서 맛이 없어 다들 소세지 달걀 사서 해먹음. 음식해 먹긴 정말 편하나 여기도 화장실 1개. 245년 된 집이고 문화제 지정으로 개보수시 시의 허락 받아야 하나 받기 힘들다며 연신 미안하다고 함. 쥔장이 수다스럽고 말을 참 예쁘게 하며 만나며 말을 주고 받으려 노력하나 거의 보기 힘듦.
Modern GH 더블 트윈 방 2개로 2층만 빌려주며 부엌쪽에 에어컨 있고 방은 문을 열어놔야 시원. 만약 여럿이 가서 층을 다 쓴다면 좋으나 가끔 거실 쇼파에 손님를 받아 움직이기 불편하고 카센터 운영하능 쥔장 자주 올라와 살피는 통에 맘이 불편한 곳임. 그러나 가격 대비 시설은 양호함.
Deso Hostel : 여성도미 22인데 할인 받아 8.4라리. 화장실 2개나 환기가 안 되어 축축하고 부엌이 입구에 있어 다소 시선이 불편하나 에어컨 완비된 깨끗한 객실은 완전 맘에 듦. 위치는센터에 있어 교통 편리하고 도보로 어디든 가능.
Georgin house : 더블룸 120라리인데 할인 받아 61.5라리에 숙박
식물원 입장료 2라리나 큰 기대 말기.
나리칼리 성벽은 도보 별 어렵지 않고 케이블은 2.5라리로 상당히 오름.
하맘은 대중탕 입장료 5라리 필링10라리 마사지10라리인데 간지러운 수준로 자가셀프 하길 권함.
커피와 꿀 탄 스크럽 마사지는 20라리로 그나마 나으나 2번은 안 할듯.
대중탕은 수도꼭지 10개 남짓 달려 있고 작은 냉탕과 온탕이 1개씩 있으며 마사지사 2명 있고 탈의실에 손톱 케어나 미용실이 이씀. 라커는 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데 수에 비해 부족
국립갤러리 입장료 5라리로 피로스마니 그림과 다른 작가 적품도 전시되어 있음.
고리 우플리스치헤
고리행 마슈르카 3라리 미니밴 5라리
우플리스치케 택시는 영어하는 삐끼가 다가와 협상하는데 보통 1시간 대기 왕복 20라리인듯.. 우린 일행이 세 명이였고 생생한 상태여서 2시간 대기 왕복 20라리로 협상 완료. 택시 기사가 투덜대지 않아 5라리 더 주고 옴.
멍 때리기 좋은곳이니 간단 간식 있으면 좋을듯..
마슈르카 타고 종점 가서 2키로 걸어도 좋을 듯.. 풍경이 완전 좋음. 내 조언은 택시 편도로 가고 멍 때리다가 2킬로 걸은 후 마슈르카로 돌아와도 즐거울듯
입장료 5라리
식사는 관광지 레스토랑에서 음료 포함 20라리 정도 예상해야 함
므츠헤타:
디두베에서 마슈르카 1라리에 약 25분 소요.
스베티츠호벨리 성당은 일요일에 웨딩 촬영을 많이 하는데 친구들이 다 같이 촬영하고 끝나면 식사하러 간다고 함.
여긴 미리 공부를 하고 가야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 있음. 안 그럼 그냥 똑같은 교회 중 하나로 생각됨.
즈바리 수도원은 왕복 15라리 정도나 난 숙소 쥔장이라 협상 안하고 20라리 드림.
6. 카즈배기
디두베에서 미니밴 15~20라리로 구다우리 풍경 강추. 3시간 소요.
게르게티교회 가는 길은 총 3가지로 가운데 길은 지름길로 살짝 가파르고 마슈르카 길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흙먼지 뒤집어 쓸 수 있음.
왼쪽 길은 구글맵에 지원이 안되나 그냥 딱 보면 길이 보임. 오전에 등 뒤로 해가 비추고 있어 그늘이 없는 길이나 많이 덥진 않고 간간히 바람이 불어 걸어갈만 함. 특히 마슈르카를 만나지 않아 좋음.
오른쪽 길은 좀 도는 길이나 나무 그늘이 있어 내려올 때 많이 애용함.
게르게티교회까진 사진 찍으면서 가도 1시간 30분쯤 소요되고 식수와 화장실이 있어 편리.
좀 더 길~~~~게 올라가면 설산 아래 캠핑 텐트를 볼 수 있으나 7월 말의 한여름임에도 낮에 부는 바람이 차가워 10분쯤 있다가 내려옴. 풍경은 좋으나 가는 길이 길고 단순해 포기하고 싶어짐. 개인적으론 메스티아 산이 더 예쁨.
하산하니 4시 넘음.
알록달록 인포 가면 캠핑장비 빌릴 수 있고 택시 요금표 있으니 참고하길..
폭포 주타 투르소계곡 투어는 1인당 25라리로 교통편만 제공하고 오전 8시30분과 10시 출발 2개가 있으며 돌아오는 건 5시와 6시30분이라고 함.
룸스호텔 구경 가서 실망. 야간은 볼 게 없더라. 아침에 뷰가 좋다함.
숙소는 성수기라 메뚜기처럼 옮겨 다님.
케티노가 좋다고 해서 갔으나 난 불편. 답답. 외부 식사객이 많아 쥔장이 피곤해 함. 도미 6인실과 4인실 모두 25라리 아침10라리 저녁 20라리로 맛은 좋으나 명성만큼 메인 요리 다양하지 않고 아침은 날마다 같아서 질림.
찾는 길이 헷갈린데 큰 다리 건너 왼쪽 길로 올라오다가 작은 개울의 다리를 건너 왼쪽 길로 쑥욱 들어오면 대문에 이름표 있음. 캐리어는 흙길이라 살짝 불편했음.
케티노 앞의 인네자 호스텔은 1개뿐인 싱글룸25라리로 완전 깔끔하고 마당과 테라스가 좋음. 아침10라리로 다양하게 나와 아침 먹고 남은 빵은 도시락으로 싸 감. 화장실은 2개며 세탁기 사용료 5라리니 그냥 손빨래
다만 공용부엌이 불편. 2층에서 준비해서 1층에 있는 가스를 사용해야 함.
엠마 게스트하우스는 시설이 노후화 되었으나 방안과 마당에서 보는 전경이 끝내 줌.
마리 앤 렐라 호스텔은 시설이 신식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나 방이 작고 저녁이 10시 11시까지 해서 자기 힘듦. 저녁 25라리25라
쿠타이시
White House 1인 더블룸 15라리로 화장실이 노후화 된 것 빼고 가격 대비 시설 좋음. 순환버스 1번이 가는 길목으로 센터와 5분 거리
Hostel Royal 트리플 룸 1인 15라리 가격 대비 시설이 만족스러우나 나중에 벼룩 물려 한동안 고생
볼거리
바그라티 수도원 : 센터에서 도보 15분으로 일몰 무렵 가면 시원하고 좋음. 모기 몇 마리 있으나 세진 않음.
갤라티 수도원: 드라마극장 뒤쪽에 가면 영어 간판 단 마슈르카 대기.
시간은 8시 11시 2시 4시 출발로 약 25분 소여되며 그 차가 바로 돌아옴. 중간에 모츠아메타 수도원 근처도 들름. 가격은 2라리
맛집은 바 레스토랑 파라티로 송어 튀김 요리가 싸고 맛남. 송어와 멕시칸 감자칩
이걸 먹으니 잘 먹던 피자가 맛 없음.
맥도날드는 오다가다 들리게 되는데 이 나라 가격으론 비싸나 맛은 고급짐. 다만 켑첩은 따로 돈 받음.
교통은 버스스테이션과 센터를 도는 순환버스 1번이 편리함. 택시 탈 필요 없음.
우레기
Hotel Nina : 싱글룸 30라리로 베란다가 있어 선풍기 없이 지냄. 가족적인 분위기로 주소가 구글에 잘못 찍히니 북킹의 지도 참고 하여 가고 길이 캐리어 끌기 다소 어려웠음. 부엌이 큼에도 많은 것이 널려 있으며 일 하는 사람의 분업이 잘 되어 있고 현재 짓고 있는 집이 있는데 더 한가졌음.
교통은 택시 10라리 제시하나 타지 말고 기다리면 트럭 개조한 지역 교통 있음. 0.5라리로 큰 도로로 다님.
바투미 가는 마슈르카는 만차가 많으니 터미널 추천. 거꾸로 우레기 들어오는 것 타고 가서 그대로 나와도 됨. 5라리로 1시간 못걸리고 바투미 인포 근처에서 내려 줌.
검은 모래가 관절에 좋다고 하니 아침 저녁으로 모래찜질 강추고 저렴한 간식거리와 식당이 다수 있음.
해변리 이쁘진 않지만 현지인과 섞여 물놀이 하기는 아주 좋음.
바투미
숙소는 Jessis Batumi로 실당 25라리
여쥔장이 목소리가 커서 놀랄 수 있으나 친절하심. 에어컨 있는 방은 딱 1개고 8월의 바투미는 에어컨 없이 지내기 힘듦. 딸래니가 청소를 아주 깔끔하게 하고 이층엔 화장실 1개고 아래층에서 샤워하며 물이 젤 달 나옴. 이 집 순둥이 세퍼드 이름이 제시임.
여긴 일단 오면 인포 가서 지도와 가이드 브로셔를 먼저 챙겨야 함. 대중 교통과 볼거리 설명이 자세함. 난 이거 보고 저렴하게 잘 다님.
버스표는 0.8라리의 표를 사서 2번 사용
식물원은 15번 버스와 31번 마슈르카 이용하고 점심과 수영복 챙겨 가서 하루 종일 놀기 좋음. 입장료 5라리 미니 기차 편도 5라리
북쪽 출구는 대중교통 없음.
고니오: 16번과 17번 에어컨 버스가 다니며 입장료 3라리. 여기 요새도 좋으나 해변도 고적하니 파도 타기 놀이 하기 좋음.
바투미 해변은 40킬로에 달하며 무료 탈의실과 샤워기가 배치되어 있고 물놀이 뿐아니라 소나무 그늘에서 휴식하기 좋은 인공적인 도시
수륙양육비행기는 10준에 100라리 4륜 자이크도 많이 렌트해서 달림.
태국마사지 1시간 70라리
맥도널드 건물이 특이하게 생겨 가 봤으나 상당히 시끄러움.
우다브노
저렴 숙소가 2~3개 있으며 당일 무료취소가 가능
교통편은 극히 적다. 가이드북 인포 정보 그리고 오아시스.컴에 의하면
1. 삼고리역에서 월수금일에 오후 4시 1차례 있고 돌아오는 건 같은 요일 오전 8시쯤이라고 함. 6라리로 우다브노 대학 뒷편이 종점이니 숙소 근처에서 하차할 수 있음.
2. 샤가레조 가는 마슈르카는 많은 편이고 여기서 택시지 20~25라리 주고 우다브노 들어감.
3. 푸시킨 광장의 가레자 라인의 아침 11시 투어 차를 타고 가서 오아시스클럽에서 내려 두라고 하면 됨. 25라리
볼거리는 당연 데비드 가레자로 Udabno에서 편도 13킬로로 걸을만 하고 풍경이 멋지나 중간에 히치 하는 것이 좋음. 의외로 잘 서 주고 중간 지름길은 말이나 바이크가 다니고 거의 사람을 볼 수 없는 완전 한적한 길. 그늘 전혀 없음.
우다브노는 작은 마을로 마트엔 음료와 빵 파나 언제 열리는지 잘 모르겠음.
거리에 소 양 돼지 등 헤비급 짐승들이 마구 돌아다니는 시골 마을
삼고리역에서 필요한 과일이나 먹거리 사들고 가길 권함.
숙소 : Sabane Hostel 1일 싱글 20라리 도시세 10라리 불포함. 조식 포함이나 왠지 주시지 않음. 쥔장 티나는 상냥하고 친절하나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움. 옆집 개가 지날갈 때마다 짖어서 하루 더 빨리 나오는 불상사 생김. 시야가 확 트여 망 때리기 좋은 장소며 집 지키는 개 이외의 개는 순함. 민박 식사는 20라리로 가격이 비싼 편이고 다비드 가레자나 사가레조 택시비는 30라리
☆ 아르메니아
1. 비자: 21일 도착 비자로 20라리
2. 환율: 1달러당 478드람 안팍
3. 교통:
야간 기차가 트빌리시 홀수 날 출발
예레반 짝수날 출발로 2등석 62라리
트빌리시 미니밴은 호스텔에서 8000드람에 예약해 주고 픽업하러 옴. 첫차는 8시 30분 그리고 10시 11시 있으며 나중에 돈 낼 때 보니 현지인 7000드람 내더라...
이런 일은 맨날 당하는 귀여운 사기
국경에서 복숭아를 많이 팔고 있어 1000드람 어치 사니 한 보따리로 6일간 맛나게 먹음.
4. 숙소: 아파트 예약 했으나 쥔장과 연락이 안 되어 급히 변경한 원웨이호스텔 3인실 1일당 아침 포함 20000드람으로 화장실 2개와 여행사 운영. 공용부엌에서 조리하기 힘듦. 스토브 불이 넘 약암. 그 와중 비자 받으러 언 필리핀 애들은 닭요리까지 해서 신기방기..
Vagry호스텔은 생긴지 1년 좀 넘어 새 것이며 공용주방이 강추로 요리하기 엄청 좋음. 오븐 전자렌지 이용해 요리할 수 있어 달걀찜과 그릴 치킨 해 먹음.
다만 8인실 여성도미에 우울증 걸린듯한 이란 애가 있어 스트레스 받음. 남의 시선 시로어해서 문을 열지 않아 공기 탁하고 갑자기 큰 소리로 전하 막 하고 밥은 꼭 자기 침대에서 먹으며 먹을것 구입할 때 빼고는 밖을 나가지 않음. 1년 비자 받았다고 하는데.... 참고하세요. 그래도 이 곳에서 15일 지냈는데 교통 편리하고 24시간 운영되는 마트와 시장도 있어 지내기 좋음.
5. 볼거리
캐스캐이드는 공사중이고 에스컬레이터 이용 가능
첨 도착하면 오페라 극장 가서 본인이 머무는 동안 하는 공연은 무조건 보자. 가격에 비해 공연 질이 좋다. 난 아르메니아 전통춤과 동키호텔과 카르멘 발레를 터무니 없는 가격에 봄. 좌석은 저렴한 3층 가운데 줄도 좋고 젤 앞줄의 좌석도 좋다. 다만 1층 중간 좌석은 앞자리 사람 머리로 인해 보기 힘들 수 있으니 비싼 자리에 연연 안 해도 됨.
음악분수는 여름이라 9시~11시까지 하며 날마다 음악이 다르고 시원 샤워를 많은 사람과 하는 경험을 갖을 수 있음.
국립갤러리 입장료 1000드람으로 8층에서 거꾸로 내려 오며 보나 유럽작품이라 그닥 눈길을 못끌고 특히 조명이 엉망이라 실망. 2층은 국립 역사 박물관임.
갠적으로 500드람 아기자기한 현대미술관이 더 알찼음.
고문서 박물관은 입장료 1000드람으로 인펙트 없었고 설명 들으면 좋을 수도 있으나 나에겐 그닥...
원웨이에서 한 투어 상품 타테브는 좋았음. 다만 시간이 기니 단단히 준비할 것.
1인 1만드람에 케이블카 왕복 5천드람으로 폭포와 타테브 그리고 아레니 와인너리 들러 오는 코스로 8시 시작해 11시쯤 끝나는 투어다.
그러나 노랑방크도 들러주라 해서 사장에게 전화해 허락 받아 한 곳에 더 들러 새벽 1시 넘어서 숙소로 돌아옴. 데이트어 치고 이렇게 긴 건 처음.
에치미아진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음. Kilikia 버스터미널에서 202번과 203번 마슈르카 이용. 250드람.
에치미아진까지 가서 홀리마더오브 가드처치 에치미아진 대성당 성 gayane 교회를 보고 마슈르카 타고 오다가 zvartnots 보고 돌아오는 코스가 좋아보임. 입장료 1000드람.
가르니는 zoravar Andranik 역의 교회 앞에서 44번 버스 타고 밴츠 매장 있는 Gai bus station 에서266번 마슈르카로 45분 소요.250드람.
주상절리까지 보고 게그하드는 택시 왕복 2000드람으로 게그하드 보기
가르니 입장료 1200드람으로 주변 풍경이 좋음.
코르비랍은 sasuntsi david역 근처 터미널에서 마슈르카 11시 차가 있음. 근처에서 내려 줘서 30분 넘게 걸어 감.
세반 호수 가실 분에 일요일에 터미널 가면 마슈르카 많다고 함 편도 2000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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