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연말이 되면 나들이를 간다. 올해는 갖은 이유로 1박 2일로 줄고 회원들도 많이 빠져 달랑 7명만 가게 되었다.
원래는 삼남길 중 해남 구간을 갈 생각이었으나 길을 찾지 못해 그냥 이곳저곳 다니게 되었다.
워낙 볼거리 보다는 서로가 말하기를 좋아해서 이야기하고 먹느라고 입이 즐거웠다.
땅끝조각공원
원래는 삼남길 중 해남 구간을 갈 생각이었으나 길을 찾지 못해 그냥 이곳저곳 다니게 되었다.
워낙 볼거리 보다는 서로가 말하기를 좋아해서 이야기하고 먹느라고 입이 즐거웠다.
땅끝조각공원
해남에서 유명한 배추밭
배추 값이 폭락하여 가슴이 아프다. 많은 배추밭을 보니 더욱 그렇다.
달마도사가 머무른 미황사
산행이나 묵언 수행 프로그램이 좋아 보여 나중에 다시 오고 싶다.
우리가 머무른 남도의 향기 펜션
주변을 둘러보면 달마산이 보인다.
완도 수목원
생각보다 넓고 조성이 잘 되어 있어 만족스런 곳이다. 더구나 수목이 다양하여 흥미로웠다.
여름에 오면 다양한 꽃들이 있어 휠씬 좋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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