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3국 #아르메니아 #예레반

1600여년을 외세에 시달리며 고유의 언어와 문자를 지켜낸 아르메니아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다.
여기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 좋겠으나 들어도 그냥 그럴것 같아 그냥 슥 보고 지나칩니다.

AD4세기 메스톱 메시토트가 창안한 아르메니아 알파벳으로 역사 지리 철학 문법 의학 수학 문학 약학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17000개가 넘는 필사본과 십만 개가 넘는 고대 중세 문서를 보관하고 있단다.
5세기경 성 메스로프 마쉬토츠가 문서를 수집해서 에치미아진에 설립한 것으로 시작했단다.

염료들과 민간약 재료들
허브 약재 효능 기재
창밖 풍경
목걸이로 걸고 다니며 읽고 다님
표지가 금속으로 되어 있어 무거움
새 모양의 글씨들
화려함의 극치
갑자기 소나기 내려 얼룩짐
매스토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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