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라파스
터미널로 버스티켓 사러 가는 길에 하엔거리에 들러봅니다. 볼리비아 독립에 기여한 아폴리나르 하엔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해요. 콜로니안풍의 건물이라 예쁘다고 해서 왔는데 시큰둥해요. 평소 많이 봤던 거라....
입구에 갤러리샵이 있어 들어가 봐요. 본인만의 작품세계가 있어 보이고 적나라한 누드화도 있고 신화를 나름 해석하여 독특한 세계를 그리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새 차를 사면 사고 나지 마라고 돼지머리 올리고 절하는 풍습이 있듯이 여기도 그런다고 해요. 새 집을 지을 때 베이비 야마 미이라를 집 터 밑에 묻는다고 해요. 심지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금발은 희소성 때문에 비싸게 거래한다는데...
그래서 술 마시고 취해 거리에 누어 있지 말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
볼리비아 혁명하러 와서 붙잡혀 죽은 체게바라가 보입니다. 참 아이러니해요.
글고 저 많은 건강식품들 봐요. 그림 보면 넘 웃긴 약효들도 많아요.
볼리비아 사람들은 꽃을 좋아하나봐요. 카네이션이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지 몰랐네요.
잎이랑 가루가 많아요. 어디다 쓰는지 모르는게 더 많네요.ㅠㅠ
터미널로 버스티켓 사러 가는 길에 하엔거리에 들러봅니다. 볼리비아 독립에 기여한 아폴리나르 하엔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해요. 콜로니안풍의 건물이라 예쁘다고 해서 왔는데 시큰둥해요. 평소 많이 봤던 거라....
입구에 갤러리샵이 있어 들어가 봐요. 본인만의 작품세계가 있어 보이고 적나라한 누드화도 있고 신화를 나름 해석하여 독특한 세계를 그리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새 차를 사면 사고 나지 마라고 돼지머리 올리고 절하는 풍습이 있듯이 여기도 그런다고 해요. 새 집을 지을 때 베이비 야마 미이라를 집 터 밑에 묻는다고 해요. 심지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금발은 희소성 때문에 비싸게 거래한다는데...
그래서 술 마시고 취해 거리에 누어 있지 말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
볼리비아 혁명하러 와서 붙잡혀 죽은 체게바라가 보입니다. 참 아이러니해요.
글고 저 많은 건강식품들 봐요. 그림 보면 넘 웃긴 약효들도 많아요.
볼리비아 사람들은 꽃을 좋아하나봐요. 카네이션이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지 몰랐네요.
잎이랑 가루가 많아요. 어디다 쓰는지 모르는게 더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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