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수크레
스페인어 공부하다가 단순과거형에 지쳐 숙소에서 뛰쳐나왔다. 와~~~우 햇살 한 번 따스하군.
일단 어린이공원으로 직행.
바다의 날이라 노는 아이들이 많아요. 여행 다니며 해맑게 노는 떼거지 아이들을 오랫만에 본듯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공원입니다. 대부분 미끄럼틀과 시소 그네가 많아요. 귀여운 아기 공룡부터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러스 등 다양합니다.
요 귀여운 놈들을 잡아 먹어볼까나....
한 입거리도 안되네.
도심에 이런 공원 정말 좋아요.
자 그럼 티라노사우러스 목구멍과 꼬리쪽으로 쑹 내려가볼까요?
여길 오후에 오니 젊은이들이 보드 타는 곳이예요. 썩 잘 타는 것은 아니나 사진 찍는 연습하기 좋아요.
프랑스코스 요리점에 도착하니 친구가 마중 나옵니다. 여기서 스페인어 공부를 하루 35볼로 알고 했는데 계산할 때 시간당 35볼로 본인이 생각한 돈의 4배가 들어 물주인 내가 오기를 기다린거다. 학원비로 돈을 탈탈 털린 상태라 분위가 찹찹하네요.
돈 떨어지면 들어간다는 친구들인데...
애써 위안을 찾으나 효과는 그닥 없고.
그래도 먹어야죠.
먼저 바게트빵에 매운 간장살사가 나옵니다.
또르티아에 야채햄 볶은 것과 각종 야채와 아보가도 넣은 것들을 쌈해서 먹으면 됩니다. 여기 수크레 고추가루가 좋다는데 이걸 넣어 매콤해요.
암튼 수크레는 하는 일 없이 시간이 참 잘 가요. 이젠 볼 것은 다 봤는데...공부만 좀 더 하고 우유니 가야겠어요.
스페인어 공부하다가 단순과거형에 지쳐 숙소에서 뛰쳐나왔다. 와~~~우 햇살 한 번 따스하군.
일단 어린이공원으로 직행.
바다의 날이라 노는 아이들이 많아요. 여행 다니며 해맑게 노는 떼거지 아이들을 오랫만에 본듯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공원입니다. 대부분 미끄럼틀과 시소 그네가 많아요. 귀여운 아기 공룡부터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러스 등 다양합니다.
요 귀여운 놈들을 잡아 먹어볼까나....
한 입거리도 안되네.
도심에 이런 공원 정말 좋아요.
자 그럼 티라노사우러스 목구멍과 꼬리쪽으로 쑹 내려가볼까요?
여길 오후에 오니 젊은이들이 보드 타는 곳이예요. 썩 잘 타는 것은 아니나 사진 찍는 연습하기 좋아요.
프랑스코스 요리점에 도착하니 친구가 마중 나옵니다. 여기서 스페인어 공부를 하루 35볼로 알고 했는데 계산할 때 시간당 35볼로 본인이 생각한 돈의 4배가 들어 물주인 내가 오기를 기다린거다. 학원비로 돈을 탈탈 털린 상태라 분위가 찹찹하네요.
돈 떨어지면 들어간다는 친구들인데...
애써 위안을 찾으나 효과는 그닥 없고.
그래도 먹어야죠.
먼저 바게트빵에 매운 간장살사가 나옵니다.
또르티아에 야채햄 볶은 것과 각종 야채와 아보가도 넣은 것들을 쌈해서 먹으면 됩니다. 여기 수크레 고추가루가 좋다는데 이걸 넣어 매콤해요.
암튼 수크레는 하는 일 없이 시간이 참 잘 가요. 이젠 볼 것은 다 봤는데...공부만 좀 더 하고 우유니 가야겠어요.
'아메리카 > 볼리비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mana Santa (0) | 2018.03.31 |
---|---|
수크레의 일상 (2) | 2018.03.31 |
붉은 지붕이 얹혀진 하얀 거리 수크레 (0) | 2018.03.23 |
전시회 (0) | 2018.03.19 |
라파스 시내 구경 (1) | 201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