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의 전령사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꽃망울 참 예쁘죠?
여긴 사랑도 2코스 구간입니다.
공기가 달고 기분 좋은 산행길에 간간히 해무를 쓸고 나오는 전경은 가슴을 뻥 터지게 합니다.
젠장할
봉우리의 돌길과 급경사의 마지막 내림길은 지랄 맞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던 1박2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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