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1296년 란나 왕국의 멩라이왕이 새로운 도시란 뜻의 치앙마이를 세웁니다. 일종의 왕국의 신도시지요. 그리고 여긴 중국 버마 크메르 시암으로 둘러싸여 다문화적 아름다움을 이루는 란나 스타일을 보게 됩니다.
자 그럼 생활에 뿌린 내린 심신 깊은 태국인과 사원들을 보러 갈까요?
사원이 많아 이루 이름을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숙소 옆의 사원은 코끼리상과 동자상이 아주 귀여워요. 그리고 살찐 부처님를 처음 봅니다. 살짝 웃음이 나와요.
세 왕의 기념비가 있는데 사람들이 기도를 하거나 꽃을 헌화하고 있어요. 왼쪽의 용감 무쌍한 왕인 란나 파야오와 오른쪽의 수코타이 왕인 람캄행이 있고 가운데 멩라이 왕이 중재해 평화를 이뤘다네요.
뒤편에 큰 탑이 있는 왓 체디루왕이 있는데 구지 입장료 내며 볼 필요성을 못 느껴요. 다 비슷해 보이거든요. 동자 표정이 넘 귀여워요. 울 나라 동자는 좀 어른스러운데 여기 애들처럼 천진난만 해요.
우린 자물쇠에 소원이나 사랑의 증표를 남기는데 여긴 종에 글을 써서 남기네요. 일단 눈에 보이게 남겨야 뭔가 이루어질것 같지요? 인지상정 똑같아요.
사고 싶은 것 참 많은데 꾹 참아요. 아직 집에 갈 때가 안되어서요.
코코넛 크림....
배가 고파 현지인 밥집에 가요. 새우가 많이 있길래 볶음밥 주문.
큰 새우 세 마리가 올라간 밥은 맛나요. 근데 먹다 보니 느끼하다는 것이 함정이죠. 그래서 멜론 쉐이크로 입가심.
돌아가는 길엔 사원 보단 기념품점을 보며 가요. 뭘 사갈까? 고민 하면서요.
일단 실크스카프는 식탁보로 낙점!
위에 모조 유리 깔면 새로운 분위기가 될듯 해서 기대됩니다.
사실 베트남은 가격이 대부분 써져 있지 않아 답답했는데 태국은 가격이 붙어 있어 참 좋아요. 크게 바가지 씌우진 않을거니깐요. 이런 점은 아주 좋네요.
해자도 걸어보며 산책을 하고 있으니 비가 와요. 지금은 건기인데 왜 이리 비가 자주 오니? 밉다.
1296년 란나 왕국의 멩라이왕이 새로운 도시란 뜻의 치앙마이를 세웁니다. 일종의 왕국의 신도시지요. 그리고 여긴 중국 버마 크메르 시암으로 둘러싸여 다문화적 아름다움을 이루는 란나 스타일을 보게 됩니다.
자 그럼 생활에 뿌린 내린 심신 깊은 태국인과 사원들을 보러 갈까요?
사원이 많아 이루 이름을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숙소 옆의 사원은 코끼리상과 동자상이 아주 귀여워요. 그리고 살찐 부처님를 처음 봅니다. 살짝 웃음이 나와요.
세 왕의 기념비가 있는데 사람들이 기도를 하거나 꽃을 헌화하고 있어요. 왼쪽의 용감 무쌍한 왕인 란나 파야오와 오른쪽의 수코타이 왕인 람캄행이 있고 가운데 멩라이 왕이 중재해 평화를 이뤘다네요.
뒤편에 큰 탑이 있는 왓 체디루왕이 있는데 구지 입장료 내며 볼 필요성을 못 느껴요. 다 비슷해 보이거든요. 동자 표정이 넘 귀여워요. 울 나라 동자는 좀 어른스러운데 여기 애들처럼 천진난만 해요.
우린 자물쇠에 소원이나 사랑의 증표를 남기는데 여긴 종에 글을 써서 남기네요. 일단 눈에 보이게 남겨야 뭔가 이루어질것 같지요? 인지상정 똑같아요.
사고 싶은 것 참 많은데 꾹 참아요. 아직 집에 갈 때가 안되어서요.
코코넛 크림....
배가 고파 현지인 밥집에 가요. 새우가 많이 있길래 볶음밥 주문.
큰 새우 세 마리가 올라간 밥은 맛나요. 근데 먹다 보니 느끼하다는 것이 함정이죠. 그래서 멜론 쉐이크로 입가심.
돌아가는 길엔 사원 보단 기념품점을 보며 가요. 뭘 사갈까? 고민 하면서요.
일단 실크스카프는 식탁보로 낙점!
위에 모조 유리 깔면 새로운 분위기가 될듯 해서 기대됩니다.
사실 베트남은 가격이 대부분 써져 있지 않아 답답했는데 태국은 가격이 붙어 있어 참 좋아요. 크게 바가지 씌우진 않을거니깐요. 이런 점은 아주 좋네요.
해자도 걸어보며 산책을 하고 있으니 비가 와요. 지금은 건기인데 왜 이리 비가 자주 오니?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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