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점심으로 내 사랑 반미를 사서 호치민에서 치앙마이로 향합니다. 결코 싸지 않은 비엣젯 저가 항공은 물도 안줍니다. 또한 출발 지연이 30분이 되어도 말을 해주지 않아요. 다행히 2시간이라 타지 안 그럼 베트남 항공을 타는 것이 정답!! 그러나 치앙마이로 직행하는 것이 비엣젯과 에어아시아뿐이니 선택지가 적은 상황입니다.
썽태우를 타고 숙소로 가서 체크인 하고 바로 환전하러 나갑니다. 수퍼 익스체인지가 좋다고 하여 갔으나 그닥 많이 차이나지 않아요. 백달러에 큰 물병 한 개 값 정도!! 그냥 편하게 환전하세요.
나이트 바자르 쪽으로 한 바퀴 돌아 나오며 만난 왓 프라람을 보니 태국에 왔다는 것이 실감 납니다.
어~ 좀 걸어가니 내 사랑 로티♥♥♥
반죽에 달걀 바나나 치즈 등을 선택해 먹는 일종의 팬테잌입니다.
친구들아~~ 요거 기억나지?
태국 와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처음으로 먹게 되어 완전 출발이 좋아요.
쁘라뚜 타패로 가니 뭔 축제 준비를 하고 있어요. 해자를 둘러싼 문이라는 뜻으로 치앙마이의 랜드 마크지요.
태국 음악이 흐르고 뒷편에 고산족 사람들이 토속 음식을 팔아요. 너무 많아 뭐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쌀국수 당첨입니다. 일단 줄이 길고 양념이나 고명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국물이 엄청 깔끔하고 맛나요. 기름이 있어 느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틀렸어요.
이열치열로 먹다보니 시원한 것이 땡겨 얼음 음료차를 마셔요.
배 부르니 옆에 사람이 뭘 먹나 보게 됩니다. 민트향 채소에 고기도 먹고 콩 같이 생긴 것을 찍어 먹는 것도 있네여. 먹어보라 해서 살짝 맛 보니 맛나네요.
다른 음식도 많아요.
특이하게 커피를 볶는 사람도 있어요.
먹는 것에 정신 팔리다가 란나 공연을 봅니다. 마당극 같은 거라 태국어를 모르니 집중이 떨어지네요. 무대 뒤에선 다음 공연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중 태국 의상을 입은 아가씨들이 최고 인기있어요.
타패 게이트를 나가니 사람들의 행렬입니다. 가만 생각해 보나 오늘이 일요일이라 선데이마켓이 열렸나봐요.
쇼핑에 열을 올려야 하는데 첫날이라 피곤해서 의욕이 떨어져요. 떠들썩함을 뒤로 하고 숙소로 들어갑니다.
치앙마이 첫날부터 정신이 없어요.
점심으로 내 사랑 반미를 사서 호치민에서 치앙마이로 향합니다. 결코 싸지 않은 비엣젯 저가 항공은 물도 안줍니다. 또한 출발 지연이 30분이 되어도 말을 해주지 않아요. 다행히 2시간이라 타지 안 그럼 베트남 항공을 타는 것이 정답!! 그러나 치앙마이로 직행하는 것이 비엣젯과 에어아시아뿐이니 선택지가 적은 상황입니다.
썽태우를 타고 숙소로 가서 체크인 하고 바로 환전하러 나갑니다. 수퍼 익스체인지가 좋다고 하여 갔으나 그닥 많이 차이나지 않아요. 백달러에 큰 물병 한 개 값 정도!! 그냥 편하게 환전하세요.
나이트 바자르 쪽으로 한 바퀴 돌아 나오며 만난 왓 프라람을 보니 태국에 왔다는 것이 실감 납니다.
어~ 좀 걸어가니 내 사랑 로티♥♥♥
반죽에 달걀 바나나 치즈 등을 선택해 먹는 일종의 팬테잌입니다.
친구들아~~ 요거 기억나지?
태국 와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처음으로 먹게 되어 완전 출발이 좋아요.
쁘라뚜 타패로 가니 뭔 축제 준비를 하고 있어요. 해자를 둘러싼 문이라는 뜻으로 치앙마이의 랜드 마크지요.
태국 음악이 흐르고 뒷편에 고산족 사람들이 토속 음식을 팔아요. 너무 많아 뭐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쌀국수 당첨입니다. 일단 줄이 길고 양념이나 고명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국물이 엄청 깔끔하고 맛나요. 기름이 있어 느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틀렸어요.
이열치열로 먹다보니 시원한 것이 땡겨 얼음 음료차를 마셔요.
배 부르니 옆에 사람이 뭘 먹나 보게 됩니다. 민트향 채소에 고기도 먹고 콩 같이 생긴 것을 찍어 먹는 것도 있네여. 먹어보라 해서 살짝 맛 보니 맛나네요.
다른 음식도 많아요.
특이하게 커피를 볶는 사람도 있어요.
먹는 것에 정신 팔리다가 란나 공연을 봅니다. 마당극 같은 거라 태국어를 모르니 집중이 떨어지네요. 무대 뒤에선 다음 공연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중 태국 의상을 입은 아가씨들이 최고 인기있어요.
타패 게이트를 나가니 사람들의 행렬입니다. 가만 생각해 보나 오늘이 일요일이라 선데이마켓이 열렸나봐요.
쇼핑에 열을 올려야 하는데 첫날이라 피곤해서 의욕이 떨어져요. 떠들썩함을 뒤로 하고 숙소로 들어갑니다.
치앙마이 첫날부터 정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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