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3국 #조지아 #카즈베기
드디어 가고 싶었던 주타밸리를 갑니다.
예정에도 없었던 일이 길거리에서 결성되어 의기투합하여 차를 빌리러 고고!
한국인 6인이 80라리(약4만원)에 3시간 대기로 운짱과 협상 성공....
주타까지는 한 시간도 안 걸리나 워낙 대중교통이 없는 관계로 택시나 인포에서 하는 투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인포 투어는 더 많이 걸어야 하는 반면 택시는 트렉킹 시작하는 곳까지 데려다 줘서 더 편리합니다.
빨강지붕 아래 선텐하는 사람이 부럽네요. 지상낙원입니다. 공기가 달달한 거는 글로 표현이 안되어 아쉽네요.
처음은 오르막이지만 쉬운 코스입니다. 폭포까지 갔다 돌아오는데 중간에 주타캠핑텐트가 있어요. 담에 오면 여기에 머물며 바람과 햇빛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어요.
전부 다는 전할 수는 없지만 진정 살았음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이런 길을 따라 차가 다닙니다. 옆은 낭떠러지...
드디어 가고 싶었던 주타밸리를 갑니다.
예정에도 없었던 일이 길거리에서 결성되어 의기투합하여 차를 빌리러 고고!
한국인 6인이 80라리(약4만원)에 3시간 대기로 운짱과 협상 성공....
주타까지는 한 시간도 안 걸리나 워낙 대중교통이 없는 관계로 택시나 인포에서 하는 투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인포 투어는 더 많이 걸어야 하는 반면 택시는 트렉킹 시작하는 곳까지 데려다 줘서 더 편리합니다.
빨강지붕 아래 선텐하는 사람이 부럽네요. 지상낙원입니다. 공기가 달달한 거는 글로 표현이 안되어 아쉽네요.
처음은 오르막이지만 쉬운 코스입니다. 폭포까지 갔다 돌아오는데 중간에 주타캠핑텐트가 있어요. 담에 오면 여기에 머물며 바람과 햇빛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어요.
전부 다는 전할 수는 없지만 진정 살았음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이런 길을 따라 차가 다닙니다. 옆은 낭떠러지...
확대하면 팔자 좋은 선텐하는 여인네 보여요. 완전 부러웠다능...수영도 계속 못하고 사우나도 못한 아쉬움이 많은 나에겐 신선 놀음으로 보임.
친구들아~~~울도 저러고 놀자.
전문가모드로 가는 바람에 색이 확 날라간 것 감안하고 보셈.
저렴이는 텐트에서 자연을 즐깁니다. 풍경은 여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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