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시작된 보트 투어입니당.

한 배당 18000원(이 가격은 호텔에서 담함한 것 같아요. 거의 똑같음)이고 5인까지 탑승 가능

그리고 담요 제공하고 있어 찬 바람을 잠시 피하게 해 줍니다.

난 이 담요가 요긴 했어요.

햇빛도 피하고 바람도 피하고 일석이조랍니다.

 

아래 어부들은 연출하며 기부금을 착취하는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받고 싶은 돈을 받지 못하면 배가 가지 못하게 꼭 잡아 사람을 당황하게 합니다.

사람이 네 병이라 2000원 받아가네요.

연출이지만 사진은 정신 없이 찍었네요.

많은 컷이나 그냥 감상하세요,

내 사진이라 내가 추억하려고 다 올립니다. 태클 걸지 마세요.

 

 

 

 

 

 

 

 

 

 

 

 

 

 

 

 

 

아~ 햇살에 회색빛 물이 반짝입니다.

호수가 워낙 커서 사진으로 보면 마치 바다처럼 보이죠?

전의 캄보디아 톤레삽도 그러했어요.

거기는 황토빛인데 반해 여긴맑은 그레이네요.

 

 

 

 

 

 

 

 

 

 

 

 

 

 

 

 

 

 

 

 

 

 

내 친구 그림 앞에서 사진 찍는데 가게 주인 저작권 있다고 사진 못찍게 난리네요.

뭐 사진 찍어 디자인 팔아먹나?

아래는 아주 달고 기름진 핫 팬케이크다. 한 개 20원 이던가?

잔돈이 없다고 해서 먹기 싫은 것 여러개 샀던 곳

 

이 곳 부터는 그 유명한 인테인이다.

인떼인 파고다 군과 시장 관람이 관건이다.

 

 

 

 

 

 

 

 

 

 

 

시장 뒤편의 쓰레기장에는 대장간이 즐비

 

 

 

 

 

 

 

 

파고다 뚫고 자란 나무 참 대단하죠?

여기는 카레라 피가 500원 있습니다.

내기 싫은 정문보다는 살짝 뒤편의 쪽문이 있으니 이용하길...

 

 

 

 

 

 

 

 

 

 

 

 

 

 

 

 

 

 

 

 

 

 

 

 

우리 일행 그림자다 맨 뒤가 나다. 파란 스카프 둘러쓴 형상

 

 

고양이 사원에서 젤 인상깊은 빛의 향연

 

 

 

별 감흥 없는 일출을 보고 귀가하니 7시가 넘어간다.

아픈 친구야 미안다.

근데 어쩔 수 없는 일정이었다.

낼은 꼭 같이 있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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