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에선 왜 이리 날씨 복이 없을까요? 날마다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사진은 글렀넹.ㅠㅠ
그래도 마법의 태국어 마이 뻰 라이 를 외칩니다. 그리곤 사바이하고 사눅한 분위기(편안하고 재밌는 분위기)가 마음에 생기도록 자꾸 되뇌이며 다닙니다. 역시 여행은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듭니다.
8시10분 차 타고 화이트 템플에 가요.
딱 도착하니 무서운 얼굴들이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사원 밖은 현생계이고 지옥 불에서 살아남기 위해 뭐든 잡으려 애 쓰는 인간 모습을 표현한 손 조각이 지옥계입니다.
지옥에서 벗어나 극락으로 온 길을 되돌아가지 말라는 의미로 일방통행이라고 해요.
어~~화이트 템플 갔던 버스가 여기로 오네. 무슨 상황이냐?
싱그런 녹색 잔디 위에 싱하 마크가 보입니다. 농업 테마 파크로 맥주회사 싱하가 사회 환원 일환으로 운영 관리되고 있답니다. 처음엔 트램 길 따라 걸었으나 나중엔 자전거 길로 다닙니다. 난 녹차밭을 거닐고 싶어 그 길 따라 갑니다. 먹구름의 찻잎은 색이 바랬으나 눈으로 보고 즐기기에 좋아요. 숨이 확 트이는 이 느낌 좋아요.
여기에 마지막 남은 김치를 곁들이니 무척 맛나요. 글고 파란 귤도 하나 까먹고 다시 걸어요.
숙소에서 쉬고 6시에 워킹스트리트에 가요. 조용합니다. 배가 고파 🍉 잘라놓은 봉지를 하나 사서 먹으며 시계탑에 가요. 7시에 시계탑 쇼가 있어 보러간 것이지요.
조명이 색깔별로 바뀌며 태국 노래가 나옵니다. 약 7분 정도해요. 썩 인상적이지 않지만 뭐 동남아시아니깐요.
밥은 맛이 있고 칠리피시고스를 넣어 먹으니 맛나요. 태국 음식에 완전 적응했네요.
치앙라이에선 왜 이리 날씨 복이 없을까요? 날마다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사진은 글렀넹.ㅠㅠ
그래도 마법의 태국어 마이 뻰 라이 를 외칩니다. 그리곤 사바이하고 사눅한 분위기(편안하고 재밌는 분위기)가 마음에 생기도록 자꾸 되뇌이며 다닙니다. 역시 여행은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듭니다.
8시10분 차 타고 화이트 템플에 가요.
딱 도착하니 무서운 얼굴들이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사원 밖은 현생계이고 지옥 불에서 살아남기 위해 뭐든 잡으려 애 쓰는 인간 모습을 표현한 손 조각이 지옥계입니다.
지옥에서 벗어나 극락으로 온 길을 되돌아가지 말라는 의미로 일방통행이라고 해요.
어~~화이트 템플 갔던 버스가 여기로 오네. 무슨 상황이냐?
싱그런 녹색 잔디 위에 싱하 마크가 보입니다. 농업 테마 파크로 맥주회사 싱하가 사회 환원 일환으로 운영 관리되고 있답니다. 처음엔 트램 길 따라 걸었으나 나중엔 자전거 길로 다닙니다. 난 녹차밭을 거닐고 싶어 그 길 따라 갑니다. 먹구름의 찻잎은 색이 바랬으나 눈으로 보고 즐기기에 좋아요. 숨이 확 트이는 이 느낌 좋아요.
여기에 마지막 남은 김치를 곁들이니 무척 맛나요. 글고 파란 귤도 하나 까먹고 다시 걸어요.
숙소에서 쉬고 6시에 워킹스트리트에 가요. 조용합니다. 배가 고파 🍉 잘라놓은 봉지를 하나 사서 먹으며 시계탑에 가요. 7시에 시계탑 쇼가 있어 보러간 것이지요.
조명이 색깔별로 바뀌며 태국 노래가 나옵니다. 약 7분 정도해요. 썩 인상적이지 않지만 뭐 동남아시아니깐요.
밥은 맛이 있고 칠리피시고스를 넣어 먹으니 맛나요. 태국 음식에 완전 적응했네요.
'아시아 > 태국 북부와 후아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링하러 가기 넘 힘든 고행코스 (0) | 2018.12.27 |
---|---|
예술 향을 품은 치앙라이 댄싱 플라워 (0) | 2018.12.16 |
시내 셀프 투어 (0) | 2018.12.15 |
흐린 날의 골든트라이앵글 (0) | 2018.12.12 |
치앙마이 디자인 주간 (0) | 2018.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