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태사랑의 요술왕자 추천의 도보관광 루트를 참고하여 방콕 문화예술 셀프투어를 합니다. 물론 입장료는 없습니다.
방콕문화예술센터에 가니 비엔날레 전시회를 하고 있어요. 2층부터 4층까지는 소니 지원 사진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몇 몇 작품은 단순하면서 시선을 확 끌더라구요.
달 보이시나요? 이게 키 포인트입니다.
5층에 가면 인포가 있어 백밧 보증금 내고 가방을 락커에 넣고 전시회 구경갑니다. 가기 전에 창 밖으로 보이는 BTS 지상철과 높은 빌딩이 멋있어 보여 촬칵!! 방콕스럽네요.
본전시는 8층까지로 주제가 Beyond Bliss로 더 없는 행복 너머 입니다. 주로 사진 전시가 많고 설치예술은 적어 이해하기 좋았어요.
이 글을 읽고 한참 웃었어요. 천국보단 어디든 갈 수 있는 나쁜 여자가 더 나은 선택일것 같아요. 익숙하고 편안한 세상 보다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아무곳이 더 살만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은
굿걸 할렵니까?
배드걸 할렵니까?
태국말로 피핏타판 차우 방꺽 즉 방콕사람박물관!
1937년레 지어진 가정집으로 와라폰 쑤라와디 씨가 기부하여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답니다. 주로 2차대전 전후 사용한 물건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입니다. 쥔장인듯한 분이 방문객 사진을 찍기 좋아해요. 그리고 기부금도 사절인 것 보면 자부심이 대단한듯 보여요.
거리로 나오니 도시의 이중성이 극명하게 보입니다. 고층 건물에 둘러싸인 차이나타운의 옛건물을 저 전깃줄이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항상 느끼지만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자문 해 보곤 합니다. 처음부터 평등하지 않은 세상~~~
일단 5층에 올라가니 방콕 시내가 보입니다. 그리고 실내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치앙마이 TCDC도 좋아했었지요.
1층 전시실엔 Yes,Plastic! Things to Rethink 주제로 전시되어 있어요. 편리한 이 물질을 어떻게 다시 사용할까? 생각해 보는거지요.
세계적인 패션물인 프라다 가방도 플라스틱입니다. 또한 인공 귀나 손가락을 만들어 수술한다는 대목은 깜짝 놀랐어요. 다만 사진으론 별로라 찍지 않았어요.
우체국 오른쪽 골목에 유명 그래피티 작가 작품리 줄줄 있어요. 페이스북에 나온 것 같으나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가요.
바로 옆의 웨어하우스30에 갑니다. 젊은 창작자들이 만든 거라 하는데 좀 비싸요.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입니다.
여기까지 온 김에 차이나타운 딸랏너이 뒷골목 탐방까지 하기로 결정!!
여기까지 걸어온 것이 아까워서요. ㅎㅎ
강변의 근대화 건축물과 좁은 뒷골목을 둘러보고 야왈랏 거리로 빠져나오는 한시간 루트입니다.
로사리오 성당은 입구가 학교 안에 있어 수위와 눈인사를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오후 시간이라 학생들이 체육 활동에 빠져 있어요.
아유타야시절인 1500년대 중반에 벌써 선교사들이 들어와 교회를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 있는 로사리어 교회는 세번째 건물로 1897년 고딕 양식으로 지었으녀 포르투갈어 깔봐리 즉 골고다 언덕이란 말에서 와서 깔라와 라 불립니다.
태국은 교회와 학교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새로 알게 된 사실!!
싸암 상업은행에 갑니다. 1904년 북클럽으로 오픈한 태국 최초 근대적 금융기관입니다. 안으로 들어그면 짜오프라야강을 만날 수 있는데 배와 고층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뜨럭 싼짜오 롱끄억 골목엔 벽화들이 군데군데 보여요. 그리고 완전 뒷골목이 나옵니다. 살짝 무서움이 들지만 남미가 아닌 동남아라 용감하게 들어갑니다. 고철을 고치는 가게가 참 많아요.
중국식 오래된 빨간색 건물이 나옵니다. 집 마당에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는 풀장이 있어요. 실제 강습도 한다는데 믿거나 날거나....
요긴 사원인데 별 인펙트 없어요. 그런데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을까요?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완탕누들 맛집을 찾았으나 못찾고 그냥 왔다능... 아~~ 아쉽다. 딤섬과 완탕 맛나다고 했는데...
완전 오늘 많이 걸었어요. 무료로 예술투어 멋지게 해서 숙소에 돌아오니 뿌듯합니다. 이 성취감을 뭘로 표현할까요? 비록 몸은 피곤할지라도...
날 따라 다니면 자연스레 다이어트 됩니다. ㅋㅋ
왜 여행이 다이어트에 적합한지 이해 하시겠지요?
태사랑의 요술왕자 추천의 도보관광 루트를 참고하여 방콕 문화예술 셀프투어를 합니다. 물론 입장료는 없습니다.
방콕문화예술센터에 가니 비엔날레 전시회를 하고 있어요. 2층부터 4층까지는 소니 지원 사진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몇 몇 작품은 단순하면서 시선을 확 끌더라구요.
달 보이시나요? 이게 키 포인트입니다.
5층에 가면 인포가 있어 백밧 보증금 내고 가방을 락커에 넣고 전시회 구경갑니다. 가기 전에 창 밖으로 보이는 BTS 지상철과 높은 빌딩이 멋있어 보여 촬칵!! 방콕스럽네요.
본전시는 8층까지로 주제가 Beyond Bliss로 더 없는 행복 너머 입니다. 주로 사진 전시가 많고 설치예술은 적어 이해하기 좋았어요.
이 글을 읽고 한참 웃었어요. 천국보단 어디든 갈 수 있는 나쁜 여자가 더 나은 선택일것 같아요. 익숙하고 편안한 세상 보다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아무곳이 더 살만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은
굿걸 할렵니까?
배드걸 할렵니까?
태국말로 피핏타판 차우 방꺽 즉 방콕사람박물관!
1937년레 지어진 가정집으로 와라폰 쑤라와디 씨가 기부하여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답니다. 주로 2차대전 전후 사용한 물건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입니다. 쥔장인듯한 분이 방문객 사진을 찍기 좋아해요. 그리고 기부금도 사절인 것 보면 자부심이 대단한듯 보여요.
거리로 나오니 도시의 이중성이 극명하게 보입니다. 고층 건물에 둘러싸인 차이나타운의 옛건물을 저 전깃줄이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항상 느끼지만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자문 해 보곤 합니다. 처음부터 평등하지 않은 세상~~~
일단 5층에 올라가니 방콕 시내가 보입니다. 그리고 실내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치앙마이 TCDC도 좋아했었지요.
1층 전시실엔 Yes,Plastic! Things to Rethink 주제로 전시되어 있어요. 편리한 이 물질을 어떻게 다시 사용할까? 생각해 보는거지요.
세계적인 패션물인 프라다 가방도 플라스틱입니다. 또한 인공 귀나 손가락을 만들어 수술한다는 대목은 깜짝 놀랐어요. 다만 사진으론 별로라 찍지 않았어요.
우체국 오른쪽 골목에 유명 그래피티 작가 작품리 줄줄 있어요. 페이스북에 나온 것 같으나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가요.
바로 옆의 웨어하우스30에 갑니다. 젊은 창작자들이 만든 거라 하는데 좀 비싸요.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입니다.
여기까지 온 김에 차이나타운 딸랏너이 뒷골목 탐방까지 하기로 결정!!
여기까지 걸어온 것이 아까워서요. ㅎㅎ
강변의 근대화 건축물과 좁은 뒷골목을 둘러보고 야왈랏 거리로 빠져나오는 한시간 루트입니다.
로사리오 성당은 입구가 학교 안에 있어 수위와 눈인사를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오후 시간이라 학생들이 체육 활동에 빠져 있어요.
아유타야시절인 1500년대 중반에 벌써 선교사들이 들어와 교회를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 있는 로사리어 교회는 세번째 건물로 1897년 고딕 양식으로 지었으녀 포르투갈어 깔봐리 즉 골고다 언덕이란 말에서 와서 깔라와 라 불립니다.
태국은 교회와 학교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새로 알게 된 사실!!
싸암 상업은행에 갑니다. 1904년 북클럽으로 오픈한 태국 최초 근대적 금융기관입니다. 안으로 들어그면 짜오프라야강을 만날 수 있는데 배와 고층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뜨럭 싼짜오 롱끄억 골목엔 벽화들이 군데군데 보여요. 그리고 완전 뒷골목이 나옵니다. 살짝 무서움이 들지만 남미가 아닌 동남아라 용감하게 들어갑니다. 고철을 고치는 가게가 참 많아요.
중국식 오래된 빨간색 건물이 나옵니다. 집 마당에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는 풀장이 있어요. 실제 강습도 한다는데 믿거나 날거나....
요긴 사원인데 별 인펙트 없어요. 그런데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을까요?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완탕누들 맛집을 찾았으나 못찾고 그냥 왔다능... 아~~ 아쉽다. 딤섬과 완탕 맛나다고 했는데...
완전 오늘 많이 걸었어요. 무료로 예술투어 멋지게 해서 숙소에 돌아오니 뿌듯합니다. 이 성취감을 뭘로 표현할까요? 비록 몸은 피곤할지라도...
날 따라 다니면 자연스레 다이어트 됩니다. ㅋㅋ
왜 여행이 다이어트에 적합한지 이해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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