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
빠이는 작지만 볼만한 것은 좀 나가야 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오터바이 렌트를 기본으로 하지요. 바로 와서 배워 타는 사람도 많지만 난 오토바이가 무서워서 뚜벅이로 다니고 있어요.
문제는 한낮은 너무 덥고 힘들다는 사실과 갑자기 나타나 짖는 개님들이지요. 솔직히 개님만 없으면 오솔길 여기저기 막 들어가 보고 싶긴 해요.
태국에서 일 하는 애가 하는 말이 선행을 못 쌓은 사람이 후생에 개와 고양이로 태어나기 때문에 불쌍해서 먹을 것을 많이 준다네요. 그런데 빠이 개님들은 인간의 보살핌으로 완전한 삶을 산다고 해서 빠이 개님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태국인도 있다고 해요. 이런 개님이 왜 뚜벅이만 지나가면 짖냐구요. 미워!!!
각설하고 시내를 벗어나니 온통 누런 벼들이 반짝 거려요. 고개는 무거워 수그려지는데 몸은 누런 황금색입니다. 벼를 한두번 본 것도 아닌데 도시년은 마냥 좋기만 합니다. 한쪽에선 수확하고 남은 벼 밑둥은 소들 차지네요.
저 소 엄청 섹시하게 날 쳐다보네요.
급기야 뛰쳐 나올 듯할 찰라에 낚시하는 아찌를 소리 지르니 안 따라옵니다. 전생에 뭔 죄를 지어 개를 무서워 하나?
전통적인 북부 카오소이는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맛나요. 여기에 라임과 양파 절임채소를 넣어 먹으니 정말 맛 있어요. 카오소이를 사랑할 것 같아요.
솔직히 육게장 지주얼 음식 좋아하지 않는데 요건 별미네요. 거기다 얼음물 두 잔으로 체내 수분을 조절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집 카오소이 맛 보이고 싶다.
https://goo.gl/maps/pjhapnB83x62
빠이는 작지만 볼만한 것은 좀 나가야 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오터바이 렌트를 기본으로 하지요. 바로 와서 배워 타는 사람도 많지만 난 오토바이가 무서워서 뚜벅이로 다니고 있어요.
문제는 한낮은 너무 덥고 힘들다는 사실과 갑자기 나타나 짖는 개님들이지요. 솔직히 개님만 없으면 오솔길 여기저기 막 들어가 보고 싶긴 해요.
태국에서 일 하는 애가 하는 말이 선행을 못 쌓은 사람이 후생에 개와 고양이로 태어나기 때문에 불쌍해서 먹을 것을 많이 준다네요. 그런데 빠이 개님들은 인간의 보살핌으로 완전한 삶을 산다고 해서 빠이 개님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태국인도 있다고 해요. 이런 개님이 왜 뚜벅이만 지나가면 짖냐구요. 미워!!!
각설하고 시내를 벗어나니 온통 누런 벼들이 반짝 거려요. 고개는 무거워 수그려지는데 몸은 누런 황금색입니다. 벼를 한두번 본 것도 아닌데 도시년은 마냥 좋기만 합니다. 한쪽에선 수확하고 남은 벼 밑둥은 소들 차지네요.
저 소 엄청 섹시하게 날 쳐다보네요.
급기야 뛰쳐 나올 듯할 찰라에 낚시하는 아찌를 소리 지르니 안 따라옵니다. 전생에 뭔 죄를 지어 개를 무서워 하나?
전통적인 북부 카오소이는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맛나요. 여기에 라임과 양파 절임채소를 넣어 먹으니 정말 맛 있어요. 카오소이를 사랑할 것 같아요.
솔직히 육게장 지주얼 음식 좋아하지 않는데 요건 별미네요. 거기다 얼음물 두 잔으로 체내 수분을 조절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집 카오소이 맛 보이고 싶다.
https://goo.gl/maps/pjhapnB83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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